첨에 사퍼했던게 남자친구의 권유와 설득이었음
결정적인계기는 얼굴마담 루이스.ㅋ
첨에 막 캐릭터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클레어랑 앨리셔... 막 눈에서 레이저나오는데 뭔가 되게 거부감이드는거임
그래서 얘들은 절대안해야지 싶었음
게다가 몸통박치기 엔프도 거부감들었었고.
첨에 남친하고 아이디를 맞췄었는데
남친은 솔직히 평타는쳤음 항상..
근데 난 완전 민폐여씀.......
남들 4천점할때 혼자 1000점도 못넘기고 엉엉
욕도 엄청많이먹었음
그래서 30급까지 키웠는데 아이디를 새로만듬..... 누가봐도 파티라고 생각안되게 ㅋㅋㅋㅋㅋㅋ
연관성없게...
그리고 새아이디로 한 40급쯤? 뜬금포로 클레어를 해보기로함
우리클랜은 남친이랑 나랑 남친아는동생 3명으로 구성된 소수의 실친(?)클랜임
그중 아는동생 한명이 완전잘함... 나름랭커 ㅋㅋㅋ
남친이 한참 일하고있을때라서 그 랭커동생이랑 둘이서 파티하고노는데
랭커동생이 클레어하는거보고 반해서 그게 계기가됐음.
그 동생한테 클레어 첨하는데 템 뭐사야되냐고 물어보니까
클레어는 뎀지가쎄서 티랑 바지만 계속사면 안죽고 뎀지는 짱쎈 클레어가 된다고했음
난 그게 낚시인줄도모르고 진짜로 티랑 바지만샀음
시바가 절개써도 ㅋ 안아픔
시바가 당황했는지 난간에 킬힐찍고 번지함
근데 그 동생의 말과는 다르게 안죽긴 참 안죽는데 적도안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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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봤음 이상하다고
클빔을쐈는데 애들 피가안단다고 내템이 꾸져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듯이 웃으면서 진짜로 티랑 바지찍었냐고
클레어는 딜러라서 공위주로찍고 스킬링도 찍어야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내 클레어의 흑역사일거임...
그리고 첫 클레어를 극방으로 가서그런가
템도 상의 하의... 이런 방템만나옴...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