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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홉번째.
게시물ID : freeboard_313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른↔아이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9/16 06:03:49
오늘도...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금토일 야간 알바지만 예전 주말에 이사를 가게 되어 쉰 이틀을

어제 오늘 땜빵으로 메꾸는 상황입니다.

원치 않는 때에 하게 되어 엄청 하기 싫은 기분, 아직도 좀 남아 있지만

그래도 오늘 손님이 정말 없어서 한 편으로는 조금 기분도 좋은, 요상한 기분을 만끽 중입니다.

이제 이 편의점 일도 조만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꿈에 그리던(비정규직이지만) 취업이 눈앞에...

한 밤 중의 오유가 재미있었는데, 못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음. 손님도 없고 할 일이 없는데, 문득 친구녀석한테 선물받은 폰게임이 생각나 해봤습니다.

(광고글이 되는건가...아무튼;)

'밀실탈출-검은 방'이란 게임이었는데요.

상당한 추리를 요하는 오락이더군요. 아우 한 방에서 30분 이상 해멜 때는 핸드폰을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이...

게다가 나름 공포물. 소리가 으스스한게 괜찮았습니다. 

아무튼 몇 군데 살짝 힘든 부분이 있어 괴로웠지만 결국 다 깼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두시간 반이더군요.

몰입도가 아주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폰게임을 잘 모르는 제가 이걸로 이제 폰게임에 눈을...?

혹시 추천할 만한 폰게임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추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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