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전에 시작해서 하루마다 환생하고 현재 누랩 250을 찍은 늅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전투를 싫어하다보니 (아니 못하는거지만) 초반부터 상인으로 시작해서 1일만에 등짐에서 마차로 올렸습니다.

 그러고보니까 교역마가 9랭까지 올라갔었고, 전투스킬은 하나도 찍지않은상태였습니다.

 이를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무슨 미친짓이냐며 전투를 찍으라고 하길레 2일째 환생을 하고 언트레인을 한후 전투스킬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전투가 정말 어렵더군요... 윈드밀 6랭 수련하는데 몇번을 죽은건지.. 그래서 교역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3일째 되는 날 환생을 하고 언트를 한후 마법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전투때보다 딜이 적더군요... 그래서 교역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4일째 되는 날 또 환생을 하고 언트를 한후 이번엔 음유시인을 찍어봤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던 저는 이것저것 작곡을 하다가 악연 7랭까지 올렸습니다. 이건 조금 재밌더군요.

 

 요약하자면 저는 정말 전투가 맞지 않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투를 찍어야 나중에 던전돌때 편하다더군요...

 그리고 생활직을 올리는 것은 마비노기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며..

 게시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음부터 아예 생활 + 서포트 캐릭터로 활동하여 친구들 버프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전투를 먼저 찍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