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만사가 귀찮아서 딸도 의무적으로 해야된다는 생각이 잡혀서 멀티태스킹을 해봄.
예를들어 아이팟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팟으론 음악을 들으며 아이패드론 야동을 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더라고, 두마리새를 한꺼번에 잡는생각임.
그일이 계속 번복되다가 정신을 차렷을땐 아이팟으로 야동을보고 아이패드론 지디 크레욘 뮤비를 보며 딸을 치는 나를 발견함.
이건뭔가 아닌것같은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