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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중딩글을 보면서...
게시물ID : humorstory_313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씨발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3 15:04:49

안녕하세요 저는 98학번인 학교 물리선생인 03년생 딸을 둔 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처음에 무심코 글을 클릭해서


서로 나이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나는 분명히...그게....


97,98,99 이게



학번일줄 알았는데....




그게.... 태어난 연도 였다니ㄷㄷㄷㄷㄷㄷㄷ



쩝.... 난 그맘때쯤 골목에서 땅따먹기나 말뚝박으면서 30원짜리 라면땅 먹었엇는데...



요즘애들 뭐하면서 노나요



우리 바로 밑세대 애들은 만화의 세대라는 건 알겠는데


물론 나도 황금박쥐나 플란다스 개같은거는 봤지만



요즘애들은 뽀로로 다음에는 바로 컴퓨터한다음에



오유를 하나...




쓰고보니 길어졌네


암튼 신기하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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