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오유하면서 글보고 있었음.
마침 박하얀 여장한사진이 올라와서 마구 흥미롭게 보고있었음.
엄마가 내뒤로 지나가다가.
엄청나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너지금 뭐하니????????하면서 놀라셨음.
응?그냥 인터넷........하는순간 위에보니..
니네 자위끊고싶으면 여장해라....라는 제목이 큼지막하게 떠있음..
아오시밤...
엄마가 진짜 완전 깜짝놀란 표정으로 계속 내얼굴쳐다봤는데...하필 저런 거지같은 제목이 ㅠㅠㅠㅠㅠㅠㅠ
나 자위못끊어서 저런거 읽는줄알거아냐!!!!!!!!!!!..
난 여잔데........나 그런거 정말 몰라요 엉엉
제발 저거좀 어떻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