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장난치는걸 엄청 좋아하심
그중에 좋아하는것중 하나가
나 집에 돌아올때 그거 소리듣고
집에 티비, 불 다끄고 어떤 방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부와아아ㅏ앜
하고나오는거임
아마 11살때였나
그거 당하고 진짜 소리지르면서 집나가고 그날밤 집에 안들어오고 집밖에서 방황하다가
미아됨
그다음에 좀 커서
중3때였나
당했던게 생각나서
내가 엄마한태 부와아아아앜 했음
엄마 소리지르면서 들고있던 핸드백으로 존나때림!!!?
진짜 아팠음
아파서 울었음
엄마도 놀라서 울었음
불키고 둘다 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