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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웅이와 덕하입니다.
게시물ID : sewol_31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모룽마
추천 : 31
조회수 : 219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6/16 23:21:25
어제는 차웅이, 오늘은 덕하입니다. 

차웅이와 덕하는 같은 검도학원에 다녔답니다. 차웅이는 엄마 보디가드할 수 있게 돼서 좋아라 했고 덕하의 꿈은 경호원이었다네요. 언젠지 모르게 엄마보다 훌쩍 크고 힘도 훨씬 세져서 엄마들이 든든하게 여겼던, 잘생긴 아들들입니다.

얘들아, 엄마 지켜주는 것 잊지말아야한다. 우리도 너희를 잊지않을게...     

그림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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