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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1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뇌호흡★
추천 : 4/7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09 00:01:56
오늘 일요일밤 11시경에
신이문역에서 내리셔서 버스타려고 하셨던
분홍색 치마에 흰색 티셔츠 여자분...
정말 정말 놓치고 싶지않았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전화번호 물어보는 거 해본적이 없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지하철에서 봤을때부터 계속 초조하며 용기를 내보려 했지만
너무 후회중입니다. 도와주세요..
혹시 그녀가 본다면 저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입고 있었던..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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