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토코노코에 대해 제가 오해하고 있었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13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0
조회수 : 1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27 20:41:59
요즘 하렘물에는 제3의 성별, 낭자애, 즉 오토코노코인 캐가 꽤 많잖아요. 남성향이 살짝 담긴 러브코미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죠.
그냥 주위에서 보는 분들 말이나, 스샷같은거 보고 그냥 아 좀 중성적인 남자애구나. 2차성징이 안나타나서 성별을 가르기 애매한 애.. 라고 생각했죠.
제가 하렘물을 안봐서 정확히는 잘 몰랐어요. 그냥 저렇구나, 정도였지. 

근데 유튭 돌다 티비플에 있던 토츠카? 모음 영상을 하나 봤어요.
토츠카는 하도 많이 듣다보니 대충 얘가 오토코노코 속성이란건 알아서 봤죠. 

아 근데 오토코노코는 그냥 외모만 애매한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ㅋ 
아주 잠깐의 영상이지만 성우분의 연기 톤, 캐릭터의 몸매라인. 특히나 골반라인, 손짓, 행동, 움직임 하나하나가 그냥 나는 여자다 외치고 있네요.
딱 하나 .. 설정만 남자라고 하고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오토코노코는 그냥 아 좀 애매한 남자애, 라고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아주 잠깐 암살교실 나기사를 오토코노코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실례였었네요. 아엑의 아멜도...
그 둘이 이리 남자다워보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냥 문자 그대로

1. 예쁜 소녀를 그린다.
2. 소년이라고 우겨댄다.

였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