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에사 자꾸아픈 제 얘기 써드릴려고요.. 지금은 병가휴가 중이고요.. 군에서 근 한달 조금 넘게 자꾸 기절을 하고 거품을 물고.. 처음시작된건 1월인데 뜸하다가 5월에 한번 그리고 6월에 5번6번.. 외부 대학병원에서 검사도 받고 군병원에서도 검사받았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치료를 하려면 원인이 있어야하는데 원인도 없고.. 간질인가 해서 간질약도 먹어봤지만 소용도 없고.. 누가 책임져 주지 않을 제인생..아픈데 군대에 있으니까 눈치만 보이고 거부감느끼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밤에 글을 올립니다..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스트레스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