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군대가는게 이제 올해 9월이라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얘를 붙잡아도 되는건지 서로 좋아하는 느낌은 강하게 오는데 ㅠㅠ 집도 가깝고 내 이상형이기도 한데 역시 처음사귀는 애인인데도 누나나 사촌누나 연애경험이 풍부해서 지켜보다 보니 망설여 지네요 ㅋㅋ .. 막 얘가 목에 16분음표나 팔목에 별같은거 자그마한 문신도 있고 금연 두달째기도 하고 ㅠㅠ 뭐 저야 다 이해할 수 있는데 ㅋㅋ.. 약간의 백치미도 매력적이고 그런디..ㅋㅋ
오늘도 막 카페에서 음료수 계산할려는거 그냥 내가 낸다고 막 그랬음 ㅋㅋ.. (허세만 느는듯) 대화도 되는 느낌이고 눈마주칠때마다 웃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