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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몬스터
게시물ID : readers_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무
추천 : 23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2/23 12:06:53

실제로 직접 이 책을 보진 못했지만..

그 사람들의 감상이니, 본문발췌중  약간씩 비춰지는 작가의 뛰어난 어휘력에 탄복할 뿐입니다.

//

[펌]

책소개 -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 JU는 세계를 흡수 통일하고 한국의 민족혼을 말살하여 끝없이 
음모를 꾸미고, 파괴를 자행하는 가상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 
해리와 드래곤들이 JU 세계의 지배로부터 한국의 혼을 되찾기 위해 JU의 
과학에 마법으로 대항하는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간다.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에서는 한국적 문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해리를 만나게 된다. 
마니신, 우포늪, 만해학교와 한국의 고유 유물인 이순신 장군의 검, 거북선, 청동 화살촉, 
그리고 마법 재료인 청양고추, 된장국, 한과 들과 같이 다른 환타지 소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테마와 구성, 배경으로 전개되는 환성적 환타지 소설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책소개를 이렇고.. 읽어본 사람들의 평.
 
투명드래곤을 진지하게 쓴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해답은 바로 <해리와 몬스터>다. 
정말 쓰레기 같은 소설이고, 내용도 엉망이고, 도저히 문장이 앞 뒤가 맞지 않는데다가 
묘사력이 부족해 도대체 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난데 없는 신파극들이 이야기를 산만하게 한다. 말 그대로 쓰레기 같은 소설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가치는 그런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 소설은 한 페이지에 적어도 5번은 박장대소하며 웃을수 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봤을 때는 너무 웃어서 두통이 날 정도다. 
 
목차중 발췌 -
 
1부 3권 : 독도 수비대의 후예들 
지하 세계의 악령 오니-맥도날드는 깨어나고...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의 출몰 청년 김두한과 해리의 멋진 
우정의 한판 승부 

2부 해리와 악마의 강강수월래 
1권 : 태극 축구 히딩크 
Japan-USA의 쿠테타... 
정치공백과 5.16 문화혁명...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풍자 
축구 소년 히딩크는 독수리 슛을 선보이는데.... 
(도...독수리 슛이라고!!!?) 
 
이 어이 없는 내용을 작가는 너무도 진지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써내려가고 있다. 
도저히 일부러 웃기려고 쓴 글이 아니란 것은 직접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이렇게 황당한 내용을 너무 진지하게 쓰길래 처음에는 초딩이 쓴 소설인 줄 알았더니, 작가의 나이가 나보다 겨우 1살 어린 29살이지 않은가! 
작가의 정체를 알고 5분 정도 바닥을 굴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심지어는 책 날개에 있는 광고 문구에 작가 소개...작가가 시집을 냈었다는 경력마저도 바닥을 
구르고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한다. 이 소설의 장르가 아키텍처라는 구절에서는 10분 동안 머리 속이 하얗게
되는 경험마저 했다. 이건 보통 센스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소설이다. 그 어떤 유머 서적보다 재미있는 책이니 많
이 많이 사줘서 작가가 계획하고 있는 9권이 모두 출간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
 
-----
 
대략 정신이 멍해지고 있었소....

출판사 서평을 한번 보기로 했소

-출판사 서평 -
작가는 주인공 해리를 한국인의 역사적인 캐릭터로 재창조시켜 평면적인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어 입체적인 상
상의 세계를 펼쳐간다. 
2015년.
세상을 암흑 속으로 몰아넣을 JU(Japan-USA) 세계.
냉동인간에서 깨어난 20살 청년 해리.
드디어 독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태어난 한국의 해리를 만나게 된다.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는 JU가 세계를 흡수 통일하고 한국의 민족혼을 말살하려 끝없이 음모를 꾸미고, 파괴를
자행하는 가상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
해리와 드래곤들이 JU 세계의 지배로부터 한국의 혼을 되찾기 위해 JU의 과학에 마법으로 대항하는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간다.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는 한국적 문화와 정서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마니산, 우포늪, 만해학교와 한국의 고
유 유물인 이순신 장군의 검, 거북선, 청동 화살촉, 그리고 마법 재료인 청양고추, 된장국, 한과 등과 같이 다른
환타지 소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우리의 문화와 정서의 환상적 환타지 소설을 맛보게 될 것이다.
색다른 테마와 구성, 배경에 더하여 시공을 초월하여 외계생물체까지 만나는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는 주인공인 드래곤들을 기존 판타지에서 표현되고 있는 거의 절대적인 생물체인?드래곤?의 이미지를 인간적인 돌연변이로 이미지로 바꿔 놓는다.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는 크게 3가지의 대결로 구성되었다.
첫째, 과학무기 & 마법의 대결 
둘째, Japan-USA세계 & 한국의 대결
셋째, 외계인 & 한국의 대결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는 기존의 환타지 소설과 세 가지 차별성이 있다.
첫째, 과학과 마법이 대립하는 액션 로드 환타지 소설이다.
둘째, 공포와 스릴러를 첨가한 호러 환타지 소설이다.
셋째, 한국을 배경으로, 애국심을 고취한 애국 환타지 소설이다. 

‘해리와 몬스터’ 시리즈에서는 조앤.K.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과는 전혀 다른 재현, 김유신, 계백, 지영, 슬기, 알파치노-사쿠마, 케네디-스즈키, 데블스-이노우에 등을 만나게 된다.
저자가 창조한 해리는 외모, 말투, 의상까지 조앤.K.롤링의 ‘해리 포터’와는 전혀 다른 ‘한국의 해리’이다.
또한 마법에서 시작하여 마법으로 끝나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는 다른 마법과 과학의 대결을 보게 된다.

‘해리와 몬스터(몬스터)’ 시리즈에는 캐리비안-270, 케톡스제 레귤러 200룩스, CNK-750 ,TBJ-250, 엑시건, 롱 나이트 스탠더드 417구경 다중연발 첼린저, 켈륨-ezi450 헬멧용 선글라그, 이지도프-394, MJ-450 슈미트 석궁, 파라소닉 슬라이더 매그넘 577 등 최첨단 공상 과학 무기가 등장한다. 
이들 공상 과학 무기와 상상적 전략 전술은 환상적 스타 크래프트 게임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또한 베타-헬륨 바이러스의 확산과 유전자 인식 시스템, 그리고 몬스터 센터의 생체실험, NIS프로그램 등은 당신을 상상 특급열차에 실어 4차원의 세계로 과학 모험을 떠나게 할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신나는 상상 여행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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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치노-사쿠마는 누구며 데블스-이노우에는 누구란 말이오..
청양고추와 울릉도 호박엿이 마법재료가 되는줄은 꿈에도몰랐다오

대체 작가는 누구이길래...29살이 되어서 이런 소설을 쓰는 것일까 궁금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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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상윤 - 1976년에 태어나,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 본격적으로 시와 소설을 쓰기 시작, 2001년 시집 을 발표했다. 아키텍처라는 새로운 판타지 장르를 개척했다.
-출처: 알라딘-


시를 썻다고.... 게다가 아키텍쳐란 장르는 대체 무엇이오? 건축과 관련이 있었나보오....


참고로 막 짜장면 먹고 나서 본것이라 부른 배를 쥐어잡고 과실을 굴러다녔소
여기까지 머리가 하얗게 되도록 웃다가 더욱 자세한 자료를 찾고 싶어서 블로그를 뒤졌소.,.

블로그 사이트 이글루는 이미 이 소설로 인해 발칵 뒤집혀 있었소!!

이미 어록까지 정리가 되어있었소.!!!!

이시대가 선택한 책 - 해리와 몬스터 & 어록 (펌)


각 장의 제목에서 풍겨져나오는 저 포스-ㅅ-)~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ㅅ;
읽으면 읽을 수록 감칠맛 나는 책! 도저히 혼자 볼수 없어서(?) 이렇게 소개 합니다.

감상 포인트>
1.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주옥 같은 비유법

2. 화려 찬란한 JU식 이름
(베컴-노구치, 부르스-쥰이치,마이키-토토로, 캔디-유미코…etc)

3. 전투 도중 뜬금 없는 사랑타령
(이 작가가 시집을 쓰는 이유를 여기서 알아냈다!)

4. 각종 마법의 레시피
(하도 많아서 어록에는 세개만 수록-_-)

5. 범인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도 울고갈 어려운 스토리!

6. 그러므로 이상윤 작가님 만쉐-ㅅ-?!

1권이라고 해도 분명 이 분의 심오한 책을 견딜 수 있는 분은 얼마 안될터...
그래서 세이류가 고통을 참아가며 1권을 읽고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한문장 한문장이 워낙 주옥같아서;ㅅ; 어록 뽑는데 고생을 많이 했고,
또 뽑은 어록을 아무리 추려내도 엄청나게 많아서 그냥 올립니다;ㅅ;

브루스-쥰이치의 전투갑옷은 우툴두툴한 철갑을 S자 모양으로 휘감은 산적 두목 스타일처럼 형상이 알록달록했다./마치 지옥처럼 붉은 잔상이 염불처럼 해리의 두뇌를 혼란스럽게 하였다.
-> 당최 알 수 없는 비유.

지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문장이 새겨진 아이보리색 전투갑옷을 해리에게 건네주었다.
-> 아..아이보리색 갑옷? 당신 패션 센스가..[덜덜]

콩알탄은 조약돌 만한 불꽃으로 변해 맘보춤을 추다 사라졌다.
-> 아아 누가 이런 어휘를 쓸 수 있으랴. 그는 진정 언어의 연금술사-ㅅ-)~

"무언가 정신이 빠진 세상이 되 버렸어. 원정출산, 영어조기교육, 영어의 국어화, Japan-USA의 동맹과 문화흡수....정치적 탄핵. 그래 일본의 독도 침투는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지"
->그게 서로 무슨 관곈데?-_-;

Japan-USA는 Japan과 USA인 만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제 나갈 수 없는 큐빅이다.
-> 응? 큐빅? -_-;

지영의 목에 걸려있는 에메랄드 캐슬 프리즘이 굽이굽이 뻗어나가는 오솔길을 환하게 비쳤다.
->김화백님에게 적외선 굴절기가 있다면 해리에게는 에메랄드 캐슬 프리즘이!!!

"옛 한국의 자아 정체성 이정표의 오발탄...정치의 부재. 원로원들은 아전인수에 빠져 있어"
->단어의 뜻은 제대로 알고 쓰는건지…단순히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의 나열-_-

“단지 살아있는 음식을 이라면...끔찍하군 발버둥칠수록 한 입에 사각사각?".
-> 사..사각사각orz 당신의 언어 센스에 무릎을 꿇겠소;ㅅ;

“이젠 나의 자아는 행방불명이지”
-> ….응 그래[…]

"아마도 브루스-쥰이치가 마신 샘물은 쌔라카프(생체실험에 쓰는 돌연변이 염색약)가 분명할 걸세. 드래곤에서 익룡으로 변하지 않았나"
-> 염색약으로 드래곤을 염색하면 익룡으로 변하는구나;ㅅ;. 푸하하하;;;

“당신은 분명 저를 기억하고 있어요 조금만 솔직해 지면 안되니"
-> 왜 존대말 했다가 반말해;ㅅ;

“2004년 내가 좋아하는 비틀즈, 제임스 본드 도대체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길~래"
->2004년에 청소년기를 보내면 비틀즈와 제임스 본드의 팬이 되는거구나 orz

F학생에게서 토들토들한 살기가 느껴졌다.
->토들토들? 아잉. 정말 당신은 언어의 연금술사-ㅅ-)~

"불쌍해. monster의 눈물을 마셨군”
-> 캭! 어째서! 죽을래? 눈물을 마시는 건 왕이라구;ㅅ; 영도씨 작품 건들지마.

원로원의 이마에 번들번들하게 콩기름이 번져 있었다.
-> 푸..푸하하하…콩기름;ㅅ;ㅅ; [바닥을 구르고 있다;]

“말 함부로 하세요” 
-> 응?-_-;

싱싱한 2m의 푸른 장검은 마지막 레이저빔의 뒷덜미를 더더욱 거세게 후려쳤다.
-> 검이 싱싱해?-_-; 게다가 2미터면 이미 장검(롱소드)의 수준을 벗어난거 같은데[;;;]

JU 기동 타격대는 2만 룩스(lux)의 과학의 안테나를 가지고 있어.
-> lux는 빛의 세기를 칭하는 단위잖아! 안테나랑 뭔상관인데-_-…수십만의 이공계생을 농락하지 마라!...가 아니라 저자 당신도 공대생(홍대 건축과) 아냐? 학교 망신이잖아;ㅅ; 

“이 살코기는 된장과 마늘즙을 3대1 비율로 섞어 30년을 소나무 밑에 묻어 둔 거 에요"
-> 이렇게 하면 마법의 횃불이 만들어진다고 함.. 으하하하;;

브루스-쥰이치는 냉이 된장국을 벌컥벌컥 소리가 날 정도로 게걸스럽게 마시자, 독한 알코올의 기운이 식도를 태우듯 흘려 내려가면서 왈칵 불꽃을 뿜었다.
->냉이 된장국에 알코올이 섞여있어?!?!?

해골 난쟁이는 누워있는 J학생의 등심 부위를 가늘게 포를 떠서 우적우적 씹어 먹고 있었다.
->인간한테 등심 부위가-_-;
잘 익은 홍시처럼, 천년검의 획은 길어졌다.
-> 여전히 알 수 없는 비유-_-;

브루스-쥰이치는 마법 조롱박 아이템을 클릭 해 복사해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제는 온라인 게임화 되는거야? ;ㅅ;

“허걱~ 짱나! 내 몸에 무니충이 슬금슬금 기어가고 있어” 
-> 응 그건 나도 좀 짜증날거 같긴 해-_-;

피범벅이 된 그는 마법의 울릉도 호박엿을 마법 흡수 자기장 앞으로 던졌다.
->마법의 울릉도 호박엿?!?! Orz

“된장을 물에 푸는 게 좋겠군요”/“후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파를 한 숟갈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반 스푼 넣어 주게나” 
-> 또 나왔다. 마법의 레시피! 이번에는 마법의 양념장orz

베컴-노구치는 옥수수가 든 지게를 둘러맨 체 캐네디-스즈키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 아니 싸우다말고 갑자기 옥수수가 든 지게는 왜;;;

“캐네디-스즈키! 옥수수 가루를 쓰는 게 어떨까요”/“그러기엔 상처가 너무 깊어”
-> 분말 마데카솔 옥수수 가루. 자, 이제 피가 나면 옥수수 가루를 뿌립시…[이게 아냐!]

“된장을 물에 풀고 저어 주게나”/“사골 육수를 우려내고 인삼가루를 조금 뿌려줄래요”/마늘을 간장에 절이고 사과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렸다.
-> 세번쨰 마법의 레시피..[헉헉] 이번에는 마법주닷![어이;]

“생각보다 죽음의 파스는 쓰리군...시큼하고 가슴이 시려”
-> 죽음의 파스?-_-;

투명한 스펀지처럼 자반 고등어와 함께 마법 신기루는 Japan-USA의 레이저빔을 교실바닥에 스며들게 했다.
-> 그분의 비유법은 우리 같은 범인으로서는 감시 상상조차 할 수 없다;ㅅ;

"어떻하지? 청양 고추를 잔뜩 먹었는데도 마법의 보호막은 생성되지 않아. 아~ 혀가 뜨거워.”
-> 매직 아이템 청양고추!!

“푸크힛. 오늘이 학교의 생일이군 해피 버스데이~ 어서 지랄탄을 쏴라!”
-> 응?-_-; 그거 단순한 폭죽 아니었어?

죽음의 에밀레종이 사정없이 울렸다./ “처음이자 마지막 죽음의 차임벨이야"
-> 김화백님이 울고 갈 언어 센스;ㅅ;!

분명 눈물을 마시는 마법사 알파치노-사쿠마였다.
-> 어이-_-+ 자꾸 영도씨 제목 따다 쓰지마-_-

"알파치노-사쿠마! 아랫배에 밑줄을 긋고싶나 살인엔 법칙이 없어" 
-> 아랫배에 밑줄-_-; 역시나 화백님을 압도하는 언어의 연금술사-ㅅ-)~

레드 드래곤의 온몸의 황금 비늘이 곤두서 버렸다.
-> 레드드래곤의 비늘은 황금색인거야?;;; 나 몰랐어;ㅅ;

"JU 공각 기동대장 캐네디-스즈키! 이리 나오게"
-> 고..공각기동대? 당신 죽을래애애애!!!! 대장은 소령님이라구;ㅅ;!

“2007년 악마의 강강수월래! 약소국이 피의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게 된...그 바이러스
캐네디-스즈키가 제 3의 monster라니?
-> 우라사와 나오키씨 시리즈도 아니고 몬스터에 20세기 소년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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