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글좀 올립니다 저는 정말 평범한 여자일뿐입니다 성격에 모가나지도 않았고 외관은 그럭저럭 보통여자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남친이 없을까요 제생활이 그저 학교집학교집이라 그런걸까요 교회도 다녀보고 학원도 다녀보려하고 헬스도 다녀보고 노력..이라고하면우습지만 나름 애썼다고..하면우습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것같습니다 대학들어온지 2년이됐습니다 그간 대학물먹고 용되고 이무기된친구들보며 배많이아팠습니다 처음엔 배아파서 눈물이나려그랬는대 지금은 무시하며살고있습니다 그냥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하고 살고있습니다 영화가 보고싶어서 폰을열었습니다 불러낼사람이없습니다 내일 저혼자 영화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