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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공포란에다 써야 할지 모르것소이다..
게시물ID : panic_3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탱하녀석
추천 : 27
조회수 : 42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09 08:34:09
요새 강간이 참 화두가 많이 되는거 같네요.

강간에 대해 좀 써볼라구요.

솔직히 성폭행이란 단어는 여자들을 위한 법인거 같습니다..

남자가 성폭행당했다는 소리는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아주 적잖아요.

근데 이 성폭력이란 법이 참 웃겨요..

제가 왜 여자들을 위한 법이냐고 말했냐 하면...

제 친구녀석 얘기를 좀 하려 합니다.

제 친구놈은 잘나가는 회사의 잘나가는 직원이었는데  여자 하나 잘못만나 인생 완전 조진 케이스인데요.

한동안 잘 사귀다 여자의 요구가 너무 심해(이것저것 고가품 사달라...등등)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 여자가 복수를 했네요.. 어떤식이냐..

강간당했다고 고소를 한거지요..

정확히 말하면 폭행+강간..

여자측에서 고소를 하게 되면 말이죠.. 일단 무조건 남자는 구속수사 됩니다..
고영욱이 케이스는 특별한 케이스임 불구속 수사는... 그놈은 연예인이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불구속 수사를 했죠..

하지만 일반인은 틀려요. 일단 여자말만 무조건 믿고 잡아쳐넣습니다..

남자는 어떻게 될까요.

직장잃지.. 사람들 손가락질받지... 
부모님 얼굴은 또 어떻게봐..?

두달간의 공방끝에 결국 무죄로 풀려났지만 피해가 막심했었죠.. 신의 직장 다니다 짤렸으니..

아무런 보상도 못받고 죄인취급 당하고...

우리나라 성폭력에 관한 법률은 많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성폭행 하는새퀴들은 다 찢어 죽여도 션찮지만(특히 어린애들 상대로 하는 녀석들..ㅡㅡ^)

엄한사람 피해자 만들지 않게 법률 개선 많이 해야 합니다...

7~80년대에나 나올법한 그런 수사가 아직도 되고 있다더군요..

일단 잡아넣고 어떻게든 건수 올릴라고 경찰들이 더 적극적으로 범인으로 몬다고 하네요..

욕설에 강압적인 분위기 조성하면서..

요즘엔 오히려 여자들이 이런점을 이용한다는거 아십니까?

서로 사랑해서 붕가붕가 할땐 언제고 ...

지 맘에 안든다고 헤어지고 나서 강간범으로 고소하고...

아마 전 세계적으로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듯...

법 다운 법을 만들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또 예전 친구녀석 생각이 나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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