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경남방송 정보보고) 노무현 대통령 경남 창원 로템 오찬장에서 한 말. (창원 로템 오찬장 큰 박수 쏟아지자) "가슴이 찡하다. 뭐, 제 사정을 아시고 각별히 격려하시느라고 박수를 치신 것으로 저는 그렇게 받아 들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도 있고 또 미처 관심을 안 가지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시는 분이 많이 치시니까 미처 소식 안 들으신 분도 따라서 한번 밀어 주자 이렇게 박수를 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있으면 밥먹고 대화를 할텐데,,, 대화는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여러분들의 자랑과 소망일 것입니다. 근데 제가 직무정지가 되거든요. 근데 오늘 저녁까지는 괜찮을 겁니다.(웃음) 그래서 듣는데는 지장없고 직무정지가 되더라도 이 자리에는 정책실장도 와 계시고 정책특보도 와 계시고 해서 다 여러분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떠날 때까지 들어올 때 박수쳐 주셨던 그 성원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왜 난 이걸 보고 눈물을 흘리는거냐.... 왜 가슴속에서 울컥거리는 느낌이 있는거냐.... 어째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