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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오랜만에 들어갔었는데
게시물ID : gametalk_314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min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17 02:44:17
사람 수가 많이 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서버렉 자체는 줄어든 느낌이기도 하고.

이번에 추가된 게 '청명한 하늘'이라는 미션이던데 이것도 어려움 난이도부터 있어서 일단 해봤는데 역시 헬이었습니다.

한 5번의 매칭을 통해 트라이했는데 무작위 매칭으로 하려니 엉망이더라구요. 결국 깨지도 못하고 껐습니다.

솔직히 습격 미션에 '보통' 난이도가 없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접기 전까지 송골매 어려움에서 매번 스트레스 받아가며 깨던 게 생각나더군요. 매우 어려움은 꿈도 못 꾸고요.

와우도 '공격대 찾기' 난이도를 통해 무작위 매칭이라도 무리 없이 해당 던전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한 게 오래 전인데.

파밍도 파밍 나름인데 이것저것 방법을 추가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게임 플레이에 스트레스 받는 건 여전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건 항상 난이도를 최악으로 만들었던 샷건맨들이 예전처럼 무조건 돌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였네요. 

특히 러시아 공사관 매우 어려움 초반부에서 무작위 매칭팟 10개 중에 3~4개 팟 정도는 매번 샷건맨들에게 쓸려나가던 걸 생각해보면..

추가 dlc가 나온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얼마나 개선이 될지, 얼마나 매력이 있는 컨텐츠일지 회의감부터 듭니다.

이걸 왜 시즌패스까지 구매했는지..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샀는데 솔직히 시즌패스는 환불할 수 있으면 환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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