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월요병 또다시 시작...ㅠㅠ 주말에 크게 무리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월요일이면 시작과 함께 이렇게 힘이 쭉 빠지는건지... 친구랑 막 힘들다면서 아침부터 넷톤 쪽지하고 있는데 친구가 제주도엘 다녀왔다며 ㅠㅠ 그것도 회사에서 비용 전액 부담했다면서.. 자랑하네요.. 아.... 이렇게 부러울수가 ㅠㅠ 저도 가고싶어요 제주도....
울 대표님한테도 슬쩍 제주도를 말하고 싶으나 영 안될 것 같기에 살짝 포기중이네요 ㅠㅠ 대신 회사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티 티오만 벌컥벌컥 원샷중.. 우리 회사에 제주도행 티켓은 없어도 냉장고에 아이스티 티오를 비롯한 음료수는 한가득.. 이것으로 작은 위안이 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