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으로 받으니 요금은 16000원, 용산->송파까지 1시간~1시간 반 걸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컴퓨터가 왔습니다. 얏호!!!

저는 데스크탑 본체를 서랍에 넣으려 했기 때문에, 부피를 신경써서 골랐습니다.

↑이거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더군요 ^^ 

책상이 좀 더럽네요 ^^;;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사진인데 청소하고 찍을 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 견적은 이겁니다.

*i5 6600 내장그래픽 만으로도 오버워치 "저옵"에서 난전에서도 버벅임 전혀 없이 잘 돌아갑니다.

*제스코 무소음 마우스, 이거 물건입니다. 소리가 전혀 안나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세게 눌러도 나지 않습니다.

*i-rocks K62E ILLUMINATED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소리가 적게 난다는 정보를 듣고 구매하였으나

키스킨을 덮지 않고 했을 때,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와 소리가 비슷했습니다.

*DELL UltraSharp U2414H는 그래픽카드와 연결하는 부분이 mini DP인데, 최근에 나오는 그래픽카드는 일반적으로 DP라고 하더군요.

이 모니터와 함께 신형 그래픽카드를 이용하실 분은 변환하는 장치를 따로 사셔야 합니다(만원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hdmi 단자(5000~15000원)를 하나 추가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제 그래픽카드 출시만 기다리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