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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즐거운 주말 혼자 바다갔다왔어요.ㅎㅎㅎㅎㅎ..ㅜㅜ
게시물ID : freeboard_314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짱갈마구
추천 : 4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9/20 17:01:46
주말이라 심심하고~ 기상청에서 비가 온다길래~ '바로 오늘이구나!!! 바다가자!!!' 라고 생각했죠.. 혹시나 해서...아침에 여자친구or후배 한테 "야~ 머해~ 놀자~~~" "..귀찮아......" 라고 상큼하게 거절당한후.... 혼자 바다구경을 갔습니다..ㅎㅎ 출발전에 한컷 찍고....(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집을 나서서... 시내를 뽈뽈뽈뽈 기어서.. 광안리에서 한컷 찍고~....(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그다음 다리건너 해운대에서 한컷 찍고~ 바닷가에서 담배피다가.. 경찰아저씨한테 벌금먹을뻔...ㅠㅠ 그냥 봐준다하고 경고장인가? 그것만 받아왔어요.ㅋㅋ 시원한 달맞이 고개길로 뽈뽈 기어가다 보니.. 또 송정이 나오네요~ㅎ ....(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송정에서 점심을 먹고..(혼자 쓸쓸했음.ㅠㅠ) ....(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가다가 일광이 보이긴 했는데...그냥 지나치고.. 바로 울산으로 고고씽~ ....(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울산 가다가 한컷찍고~ㅎ ....(날씨는 쨍쨍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했거든요) 방어진 잠시 갔다가~ 울산사는 친구랑 밥한끼하고.. 그냥 다시 국도타고 부산으로 복귀했습니다.ㅎㅎ 역시 바다는..혼자가야...즐거ㅇ..................................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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