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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된 녀석에게 바다를 만나게 해줬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14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단된아이디
추천 : 0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9 2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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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써멀 재도포를 하면서 내가 전에 사제 쿨러를 쓴적이 있었나 ...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프레스카아앗~퉷! 쓸 때 순정 쿨러 굉음에 못이겨서(그 때 유명했던 걸로 압니다.) 잘만꺼 하나 달았던 적이 있네요.
것두 동네 컴텨가게가서 다나와가격에 +15000(공임비 포함) 정도 가격으로 장착했었네요 그때 정말 조용했지만...
 
여튼 그 녀석을 보내버리고 큰맘먹고 산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녀석인데 480비렙을 위해
새컴 조림이 아닌 부분 추가/업글로 가닥을 잡아서 도움말을 듣고
 
써멀도 구매하고 씨퓨랑 브가의 옷을 홀랑 벗겨서 끈덕찐거 발라주고 얼마나 달아오르나 확인해서 지난 번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befor.jpg
 
이게 옷벗기고 끈덕찐거 발라주기 전이고
 
 
befor2.jpg
이건 그거 하고 난 후 였습니다.
 
그래도 제법 온도가 떨어진거 보고 흐믓해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바다 2010을 구매했더군요;;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오늘 쿨러가와서 다시 풀고 벗겨내고 발라주고 장착해서 체크 한번 해봤는데
bada2010.png
어???!!!!
놀랬습니다.
바다 쿨러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또 만족해 하신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 정말 몰랐어요...
위의 2개는 약 5분정도 돌렸던 거고 세번째껀 오늘 장착후 바로 30분 정도 돌렸는데 차이가 엄청 나네요.
이래서 사제쓰시는구나 하고 다시한번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훗날 보드와시퓨까지 교체할 때 바다쿨러는 계속 남아서 써먹었으면 좋겠네요.
cool.png
5년 된 거라 그런지 선정리는 저게 한계네요. 케이스는 지금은 없어진 테스트테크의 타이푼 입니다.
이거 전편 팬 컨트롤러 하나 어느 순간 망가져서 최저속 으로 돌고있네요...


 
그나저나 쿨러깎는 장인의 480비렙은 대체 언제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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