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수님은 자신이 왕(대통령)자리에 오르려고 할까

아니면 야권후보(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싶은 걸까.. (페이스메이커)


안교수님의 속내를 모르겠어요.


안교수님이 왕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신다면.


최소한 7월안에는 출마선언을 하셔서. 입당하던 신당을 만들던간에


자신의 정치적행동을 국민에게 보여주시고


뭐 대북관계라던지 비전이라던지 공약이라던지 자신의 성향이라던지.


그런것들을 국민에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안교수님은 위대한 가능성 그 자체 이시지만.


대통령을 가능성 만으로 뽑을수는 없는겁니다.




하지만 안교수님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거라면.


안교수님이 페이스메이커가 되고자 하시는 거라면


지금까지의 모호한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출마선언을 일찍했다면.


대선전에 안교수님은 네거티브로 너덜너덜 해지셧을꺼니깐..


조중동 네거티브 위력은 말안해도 아시잔습니까..


출마선언을 안해도 네거티브가 쏟아지는데..



안교수님..


안교수님이 출마하시면 지지율이 더높아질껍니다.


안교수님의 지지율을 깍아먹는 큰이유는 안교수님의 모호한태도 때문인데


대선출마선언이라는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신다면 그리고 자신의 성향과 대북관계문제.


공약.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등등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안교수님의 지지율은 껑충 뛰어오를 겁니다.


안교수님은 가능성이라는 불확실한 존재에서


희망이라는 확실한 존재로 거듭나는 겁니다.



저는 솔직히 안교수님에게 뭐라 말씀드려야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안교수님이 가능성을 뛰어넘고


희망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