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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3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게익★
추천 : 2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3/10 01:59:06
제가 요몇주간 돈이 없이 근근히 살아갔습니다.
던전가도 계속 몰주지고, 분배받아도 안습이고 이랬거든요.
1000골좀 넘게있어봐야 그주 영약값 보석값다쓰고.
그래서 11골남고
저번에 독재자 길마 트x지 님한테 길드등급까지 낮춰달라고 하면서 길드 수리비지원도 받고,
길드분한테 수리비로 300골도 빌리고 했는데
오늘 결국...
공대원분들이 이 사실을 알고
한분씩 한분씩
힘내라고, 안 갚아도 된다고, 선물이라고.
천골 500골씩 막 거래를주시네여
물론 받지는 않았지만
으잌 ㅜㅜ
님들 전 거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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