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새로고 포천시 표절
주통합당(민주당)의 새로운 로고가 포천시의 로고와 거의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민주당측이 당황하고 있다.
12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민주당의 새 로고와 포천시 로고를 나란히 비교한 사진과 함께 "새누리당 로고를 폄하하더니 결국 민주당도 포천시 로고를 베낀 수준밖에 안되느냐", "이건 뭐 표절을 넘어서 방향만 바꾼 것 아니냐"는 등의 비판적인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7일 야권통합을 마친 뒤 새로운 당 로고를 선보였다. '뫼비우스의 띠'를 콘셉트로 앞·뒷면이 끊어짐없이 하나로 연결된 곡면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색상은 민주당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녹색과 노란색을 조합해 사용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129 사진은 링크로~!!
(이 글은 오유 미러에서 작성되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1111123743&code=64ee04684a7a14ba9049e3a46bb9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