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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9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9의 손석희입니다.
세월호 참사 63일째입니다.
실종자는 아직도 더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팽목항에선 어떤 소식이 있는지 오늘(17일)도 첫소식으로 서복현 기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비롯된 정치권의 변동은 결국 참사 이후 두 번째 총리후보자의 앞길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사퇴는 없다고 천명하고 조금전에 퇴근했다는데요.
결과는 두고봐야할 일입니다. 최종혁 기자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병언씨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검찰은 결국 다시 순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 시작했다가 결국 다시 순천으로 돌아간 셈인데요. 김관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월드컵 응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붉은 악마들은 응원전을 펼치기 전에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을 준비하고 있고 응원전도 너무 과하지 않게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윤지 기자가 광화문에 나가 있습니다.
먼저 진도 팽목항에 서복현 기자입니다. #뉴스9 바로보기 http://bit.ly/1hkwb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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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