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세 선수 스탯인데,
이성열은 54게임, 140타석, 게임 중 29게임이 대타 출장
정수빈 (우익수 주전) 72게임 282타석.
솔직히 실력에 비해 너무 출장기회를 보장받지 못했음. 김진욱 감독이 이상하게 너무 수비력에 치중해서 라인업을 꾸리는 경향이 있는데 저정도
OPS차이면 이성열이 주전을 보장 받아야죠... 솔직히 이번 트레이드는 두산에 분명히 부메랑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됨.
상식적으로 투수를 받아오면 모를까 두산내에도 자원이 있는 1루수를 받아온게 두산이 급했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