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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희망사항이지만
게시물ID : thegenius_31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px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8 03:30:31
예고를 봤을때 [임]은 조유영과 함께하고 콩은 노홍철과 함께하는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한편으로는 6회전에 이상민이 [임]과 콩이 연합을 적극 견제하면서 둘을 갈라서 흡수해야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물론 이건 이상민의 본심이라기보다는 이걸 구실로 연합을 단단하게 만들려는거 같았지만)

그런데 실제로 위에 그림대로 팀이 짜여졌다면 이상민의 이런 구실은 의미를 상실한게 된거겠죠

솔직히 이상민이 불징을 가지고있는데 7회전에서 이상민을 견제안하고 계속 뭉쳐다니면 정말 으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이렇게해서 전체적으로 '일단 불징부터 없애고보자'라는 식으로 단결을 했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지난 시즌 이상민의 같은 물타기 전략에 콩은 김풍을 버리는 선택을 한적도 있는데 그걸 약간만 바꿔서
[임]과 콩이 겉으로는 다른 연합에서 서로 경쟁하는 척하면서 둘에게 오는 연예인파의 어글을 낮추고
자진해서 연예인파에 들어가서 안에서 파벌을 만들어서 와해를 시키는 시나리오를 구상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지만

정말 만약 그렇게해서 잘 풀린다면 정작 생징 두개는 [임]과 콩의 차지가되고

이상민은 꼴지가되서 불징을 소모하고 결과적으로 연예인 연합에서 1명이 탈락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여기서 영향력이 강했던 조유영이나 은지원 둘중 한명이 탈락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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