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그 사진봐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딱히 제가 남자라서 그런건 아니고..
영화컨셉 사진 같기도 하고. 나름 배우의 개성을 잘 표현한 스틸컷 같아서 굉장히 강하게 표현 잘했구나 하며 봤어요.
처음 표지 나왔을때도 똑같이 말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정작 불편했던건
자신은 이러이러해서 이런 문구도 들어가 좀 불쾌하고.. 여성이라 무섭다.. 남성인데도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사람들에게
프로불편러납셨네.
이게 아직 오유에 여시잔존세력들이 많아서 그런거
여시들 또시작이네.
메갈에서 이거 올라왔던데 이거 또메갈짓이냐??
이런 조롱과 비아냥들과 메카시즘으로 다른목소리 내는 사람들을 입닫게 하려는 사람들이 불편했습니다.
여시나 메갈에 이사진이 불편했다는 글 캡쳐해 오면 그 의견과 같은 사람은 모두 여시인가요?
북에서 천안함 지들이 안했다고 하면. 한국에서 천안함에 의혹제기하는 사람은 다 빨갱이 되듯이??
사람들의 논점은 지금 미국본사에서 최악의 표지라고 했던걸 철썩같이 믿고 이것봐라라며 우리 미국 성님들 본사에서도 이런다..
이런식으로 사대주의?? 를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의견을 여시나 메갈로 입막고 조롱했던 이들에 대해 그럼 이 본사도 여시들이 침투했냐 라고 따지는 것이죠..
지금 초점은 그 사진이 불편했냐 안했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