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부터 원딜을 선택하면 450ip의 부담없는 가격과 서유리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애쉬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정상 원딜들도 애쉬를 한참 다뤘던 사람이 꽤 있고 원딜의 기본기를 연습하고 익히는데 애쉬가 최고인거같네요.
그렇다고 애쉬가 좋다는건 아니고 원딜의 기본은 [카이팅] 즉 무빙으로 생존하면서 최대한 딜하기 인데 대부분 임요환식 마린 컨트롤에 익숙한 사람은 잘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려워합니다.
애쉬는 카이팅 특화 원딜이죠. 특별한 생존기가 없고 꽤 긴 사거리, 지속 슬로우로 무빙하기 좋은 조건이 있으니까요. 사실 카이팅 자체를 못하면 애쉬는 한타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나름 w로 평캔도 연습 가능하고 궁이 있어서 마음대로 잘 자리잡았을때 싸움할 타이밍 잴 수도 있어서 연습하기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애쉬는 계속 하다보면 지루해서 잘 안하게 되는데 뭔가 안된다 싶을때 애쉬 몇번 연습하면 다른 원딜이 잘되는 느낌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