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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알고보니 일제시대 군가....
게시물ID : freeboard_606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특급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9 21:09:49

복음성가 ‘부럽지 않네’의 악보에는 작사, 작곡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복음성가에는 유독 출처불명의 곡이 많은데,

‘부럽지 않네’의 경우,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찬송가는 대부분 일본군가에 따온 것들이라는

                                                            충격적인 연구가 나왔다

 

 

<씨알의 소리> 7·8월호에 실린 <8·15에 못 다한 말, 글쓴이 조형균(계성종이 역사박물관 관장)>에 의하면,

 

일제군가나 창가의 곡을 그대로 따온 찬송가와 복음성가들을 전국의 교회에서 애창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그 내역이다.

 

1)부럽지 않네: 복음성가(발행 및 편집인: 김성혜, 발행처: 영산출판사) 제5장

  허사가: 새로운 복음성가(발행 및 편집인: 안양선, 발행처: 새로운 출판사) 제50장

  원곡: 용감한 수병(1895년 지음, 작사자: 사사끼 노부쯔나, 작곡자: 오꾸 요시노리)

 

2)신구약 성경 목록가: 복음성가 제35장

  창세기 출애굽기: 새로운 복음성가 제278장

  요일가: 새로운 복음성가 제88장

  원곡: 지리교육 철도창가 (1900년 5월에 제정, 작사자: 大和田建樹 작곡자: 多梅稚)

 

 

                                                             ▲ ⓒ이드

 

 

우리는 얼마나 오해 속에 살고 있는가? ‘부럽지 않네’라는 복음성가의 원 작곡자는 일본인 ‘오꾸 요시노리’라고 한다.

 

한국 개신교인들의 애창곡 중 하나이며 각종 부흥회에서 필수곡으로 꼽히고 있는 ‘부럽지 않네’가, 실제로는 청일전쟁 시

 

어느 무명 수병의 애국심을 영웅화하기 위한 곡이었다고 하니,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나네’ 라고

 

후렴을 부르고 있는 신도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한편, 어린이들이 주일학교에서 신구약 66권의 목록을 외우면서 부르는 노래도 원래는 일제가 도쿄 신바시에서 요코하마까지의

 

철도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곡이라고 조형균 관장은 밝히고 있다........

 

 

 

 

 

 

이화여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친일 기독교인 김활란이다... 이 여자는 위안부와 징용입대를 권장하는 글을 쓰고 일제에

 

적극 동조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던 악질 친일파 괴수중 하나이지만 현재 해방된지 70년째로 가는 이시점에도 이화여대에 떡하니

 

위인으로 동상이 서있다... 그 동상 박살내서 철거 하지 않는 이화여대 학생들은 정신상태가 어찌된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한국 기득권의 상징 기독교...

 

자신들이 매주 불러재끼는 찬송가의 상당수가 일제시대 군가라는 사실은 알고나 있을까?

 

도대채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친일의 망령에서 클린하게 될까?

 

일제시대 한국의 기독교가 일본의 어용기독교 단체로 통폐합되면서 대표적인 친일단체화 된건 왜 교과서에 실리지 않을까?

 

이순신 연구가로서 이순신의 은둔설을 퍼뜨려 그 명성이 자자한 '남천우' 박사가 바로 이 일제의 어용기독교 단체를 조직했던

 

수뇌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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