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주장:

2007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1인당 전력소비량(단위 kWh)은
한국이 7691, 미국이 12417, 일본이 7678, 프랑스가 6803, 독일이 6385로 나타난다.
이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소비국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선진국 일본. 프랑스, 독일보다 높은 수준이다.

-> 전기요금 현실화!!! 1인당 전기사용량이 일본보다 높다!
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미국다음으로 높은 전기사용량! 전기 민방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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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명박정부라면 당연히) 당신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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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인당 가정용 전력소비량을 비교하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국은 1088, 미국은 4508, 일본은 2189, 프랑스는 2326, 캐나다는 4522로 나타난다.
이 숫자가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한국은 1인당 가정용 전력소비량이 OECD 국가들 중 아주 낮은 수준이라는 말이다.
2007년 기준이라 지금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으나 이 ‘순위’ 자체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

->우리나라 가정은 일본의 반도 안씀. OECD의 바닥권 전기 사용량.
국민은 그래도 자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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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는 전기요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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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정용 요금은 소득대비 높은 수준.
(대기업이 47%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은 헐값

명박정부의 기망.

가정용 높은수준+ 산업용 헐값 = 우리나라 전기요금 선진국보다 쌈. 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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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광고에는 엉뚱한 지역이 짜깁기되서 나오고
통계조작, 겉으로 보이는 통계만 집중관리.
이게 명박정부의 스타일이다. 태생부터 거짓말 정부.

명박정부가 뭘 이야기하든 이면의 숨겨놓은 진실을 찾아야하는 현실 속의 국민들은 스스로 박사가 되어간다.
그리고 그 이면을 알리는 노력을 한나라당 사이버 전사대나 여론관리팀, 어버이연합들은 선동이라 부른다.


참조 기사 :  http://www.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