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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딩이보는 고딩의 모습( 지극히 주관적)
게시물ID : freeboard_606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칸지남
추천 : 2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9 22:05:21

요즘 고등학교 생활을 2년동안하면서 느낀것들이 참많다.

 

고등학생이되면 얘들이 개념이란것이생기고 자신의 사리분별을 대부분의 학생은 할줄안다.

 

하지만 자신이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 철없는 짓을하는 학생또한많다는것을 뉴스를통해 접한다.

 

술과 담배를 거의 모든 고등학생이한다.

 

학생이 왜 술을마시고 담배를 필까를 생각해보았다.

 

진지하게 물어보면 우리학교 입시제도가 X같아서 펴봤다 라고 말을한다.

 

핑계일뿐이다 어른흉내내다가 그냥 담배의 니코틴에 빠져버린것이고

 

술은 좋아서 마시는것도있지만 나대는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술과담배는 기호식품이라 마시거나 피는건 상관하는바는 아니다.

 

하지만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악순환의 반복이아닐까

 

또 고등학교에서는 우정이란것을 배워간다고 생각한다

 

정말 진정하게 친한친구를 만나고 사귀고 우정을 배워간다

 

하지만 그친구들은 경쟁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어쩔수없는 입시제도에 휘말린 한명의 인문계 고등학생인거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커서 내 지금의친구들과 지금과같은모습으로 웃으면서 지내길 원한다.

 

나는 성공하지못했고 다른얘들은 성공했다고 부끄러워서 만나지않는모습보다는

 

약간은 철이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나름 진지한 인생의 고민을하던 지금의 모습으로

 

커서도 친구들을 만나고싶다.

 

 

그냥 요즘따라 착잡해서 두서없이 막쓴글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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