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을 도와줄 도우미 Vㅓ죄자 님 입니다.
ㅁ
이번엔 코끼리 라는 의뢰자가 원하는 사람이 당선이 될수 있도록
투표기계를 조작할겁니다. 2일에 걸친 미션으로
투표기계가 모이는 창고를 찾기위한 GPS설치가 1일차, 본격적인 기계 조작이 2일차로 이루어 집니다.
저 분이 의뢰자 코끼리 님으로 뭐 저 TXT로 부가 내용 대부분을 알 수 있죠.
(한글패치가 이렇게 좋습니다. 영어로 써있으면 울렁거리는데.....)
정문이 닫혀있습니다. 저걸 뚫고 들어가야하는데
정문엔 항상 CCTV or 고정 경비가 있어서 지나가기가 힘들죠.
오른쪽 컨테이너의 옆엔 밟고 올라갈수 있게 발판이 있습니다.
흰 컨테이너 위에서 쩜프를 하면 가볍게 입성할수 있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경비가 있나 인부가 있나 살펴보고 들어오세용)
또다시 발판 밟고 쩜프를 통해서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줍니다.
어우 씨.... 눈도 좋아.... 민간인한테 들켰군요. 이럴땐 가볍게 죽인다음에
시체를 가방에 싸서 바닷가에 버립니다.
(저같이 샷건 쓰는 유저는 잘 조절하면 시체를 바로 바다로 날려버릴수도 있어요.)
천천히 사무실 건물로 오시면 됩니다.
상당히 귀찮은 문입니다. 락픽 안되고 드릴 C4 카드키 톱 등을 요구하다니....
이럴땐 만능 ECM을 사용합니다. (시작전 에셋에서 시작위치에 카드키를 둘수도 있습니다.)
들어와서 컴퓨터가 있나 없나 살펴 봅니다. 이 맵에 사무실은 총 6개. 오른쪽건물 2개, 왼쪽건물 4개 입니다.
스코프가 있으신 분들은 스코프로 보면 더 잘보여요.(여긴 2층)
중간에 나오는길에 경비를 만나서 불필요한 살생을 해버렸습니다. 시체는 바다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반대쪽 사무실로 가는데 컨테이너가 열려있습니다.
컨테이너속엔 각종 상자가 있어서 몸을 숨기기 좋으므로 맨 땅보단 이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오메.... 컨테이너 바로 앞에 인부가 있어서 들킬뻔 했습니다. 침착 침착.....
이 맵에 있는 NPC는 20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열린지역에서 사람을 죽였다간 100%로 들킵니다.
거의 1분동안 돌고 돈 끝에 반대쪽 사무실에 시야가 없습니다.
정면에 경비가 있긴 한데 시야가 반대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달려서 들어갑니다. (이럴땐 과감!!)
후후 맞죠? 안 보죠?
제 뒤쪽으로 계단이 있기때문에 거기를 통해 올라갈겁니다.
2층에서 바라봤는데... 얼랭? 컴퓨터가 없네요? 무슨일이죠??
짠~ 컴퓨터는 벽면에 붙어있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직접 들어와서 보기 전까지는 버그걸려서 망한 판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반대쪽 2층 난간에서 봤으면 보였을텐데 하필 경비가 거기에 있었어서.....
컴퓨터를 조작하면 3개의 화물회사가 나옵니다.
이 회사들이 아닌 다른 회사 차량이 우리의 목표 차량입니다.
크래니츠,옴니,헾티가 아닌 다른회사 차량을 찾아아죠.
이쯤까지 왔고 ECM이 있다? 그러면 90%는 성공한겁니다.
바로 건물 밖에 차량들이 서있습니다. 이 차량들 옆면에 회사가 써있으니 이걸로 구별 하면 되겠군요.
저 멍청한 경비도 뒤에서 샷건든 괴한이 털려고 하는데 쳐다도 안 봅니다.
우리의 용무는 간단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살생은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 맵에 대해 설명을 안했는데
사무실 사무실
커어어언테이너
차량 바다 시작점
뭐 이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아발론.
아까 봤던 세 회사가 아니군요.
이 차량이 우리가 조작할 선거기계를 운반할 차량입니다.
차량 밑에 GPS추적기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몇초 안 걸려요.
이제 바닥에 ECM을 깔고 시작점으로 달리면 됩니다.
중간에 저렇게 우리 발견하고 죽이려는 경찰이 있어도 무시하세요.
경찰을 쏜다 -> 시체를 카메라가 본다. -> 바로 스텔스 쫑납니다.
그냥 무시하고 튀면 쟤가 무전을 하던 뭘 하던 ECM 때문에 신고가 안되요.
이 무슨 볍씨같은 상황! 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하이튼 그래요....;;
1일차는 가볍게 성공했습니다.
2일차 들어가기 전에 전기톱을 들어주세요.
나중에 철장속에 투표기계가 있을때 철장 따야하는데 카드키를 요구합니다.
카드키가 없으면 드릴로 따야하는데 드릴이 60초가 걸리고 고장날때마다
10초씩 잡아먹고 경비가 보면 들키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드릴 추가 부품중에 무소음 모터를 통해서 대략 7m 가청범위 그니까 같은 창고 내에 없다면 거의 안 들킵니다.
후후.... 투표기계가 있는 창고입니다.
좌우 살피면서 문 옆에 CCTV나 경비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경비가 많기 때문에 외부 경비를 죽여서 페이저를 낭비하면 내부경비가 많아서 일이 꼬일수 있습니다.
경비가 보이면 몸을 숨겨 주세요.
멍청한 경비. 쓸데없는데를 처다보고 있군요!
(사실 저쪽도 계단을 통해서 진입 가능한 입구중 하나입니다.)
자물쇠를 따도 쳐다보질 않아요.
멍청한 Ai의 시야각의 한계입니다. 깔깔깔
창고내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투표기계가 담긴 상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길다랗게 생긴 친구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투표기계가 나오고 30초동안 해킹을 해야합니다.
해킹하는 도중에 경비에게 걸릴수 있으니 경비가 안 오는걸 보고 해킹하세요.
뭐 들키면 침착히 경비를 처리하세요. ^^
조작이 다 끝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뚜껑을 다시 닫아줍니다.
후후.... 후레쉬를 달아서 어두운데에 있는 상자도 잘 찾습니다!
일단 가청 범위내에 경비가 없어야 하니까 주변을 샅샅히 뒤집니다. 2층 선반도 잘 봐야되요!
후후 조금만더.... 한걸음만 더 가까이.....
뽜이아! 침착하게 페이저를 받고 시체를 처리합니다.
시체를 버리러 가려는데 쟤는 아직도 저기있네요. ㄷㄷ
어쩔수 없이 시체는 나중에 버리기로 하고 톱으로 자물쇠를 땁.....
얼라리요? 왜... 다 들었지?
는 무소음 모터가 아니라 고속모터잼......
으아!!!!!! 야이!!!!!! 으아아아아아!!!!!!!!!!!!!!!!!!!!!!!!!!!!!!
무슨 고속모터를!!! 야아아아앙아이이이이쓰레기 같은 톱아!!!!!!!!!!!!!
침착하게 멘탈을 가다듬고.....
으아아아아아!!!!!! 왜 망할 샷건은 거기서 한방에 경찰을 못죽여서!!! 으앙아아아아아!!!!!!
오늘은 뭔가.... 날이 아닌가 봅니다.
샷빨도 못 받아..... 부품 잘못 끼운거 들고가.....
내일 멘탈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투비 컨티뉴..... 2부에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