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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엄마몰래피시방갔는데 뒤돌아봤더니 엄마있는 기분을압니까?
게시물ID : lol_31438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것이너무커 ★
추천 : 17
조회수 : 4760회
댓글수 : 167개
등록시간 : 2013/08/14 14:26:44
아침부터집에서롤만하니까
엄마가
공부좀하라고
독서실이나도서관가라고돈줬음
하지만
내가이기회를날릴수가없었음
즐겨가는피시방에 가서
5시간을 지르고
열심히하고있었는데
랭크 시작로딩화면중에
오줌이마려워서 화장실에 갔음
시원하게 싸고
자리로갈려고하는데
내 자리 뒤에서 내 로딩화면을
엄마가지켜보고있는거임
저는속으로
"하 시발 x됬다 어떡하지 ;;"
로딩창이끝나고
스킬트리를 찍는화면에서
저는참을수없이
고개를푹숙이고
자리에앉는척하면서
롤을하였습니다.
그런데 템을사려고하는그 찰나에
뒤에서
"아들아.... 이건무슨공부니?"
하는말이딱 나온거임
나는속으로
"하 시발... 어떡하지.."
결국
롤을 끄고
피시방컴도 끈다음
엄마랑 같이
집에돌아왔음..
아 그리고 저는중3이고
엄마는 저의
롤닉네임까지알고있더라구요 ㄷㄷ;;
지금 엄마가
잠시 집앞 시장에갔다온다고하는데
무얼사러가는지 무서워요..
후기는
조금있다가올릴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3-08-16 14:47:14 추천 0
작성자님 위로받으면서 잘못ㅈ합리화시키지마시고 이참에울면서어머님께싹싹 비세요 저도 그기분압니다
2013-08-16 12:04:35 추천 1
한창 관심받고싶을시기죠 병신짓해놓고 후기드립ㅋㅋㅋ 근데 남일같지않네요 전 어릴때부터 키워주신 할아버지께 들켜서 뒤지게맞고 싹싹빌었죠
2013-08-14 14:29:08 추천 6
안녕히가세요
2013-08-14 14:33:09 추천 56
변명하지 말고 잘못했다고 무조건 비세요 ㅠㅠㅠㅠㅠㅠ
2013-08-14 14:36:02 추천 120
이렇게 소환사의 협곡의 라이너들은 돌아오지 못할 소환사를 기다리고....
2013-08-14 14:43:39 추천 327/4
지금이 기회네요 롤키세요
2013-08-14 14:43:52 추천 1/4
어휴,,,
2013-08-14 14:44:31 추천 2
대체 어떻게 아신거야 ㅋㅋ 위치추적기라도다셨나
2013-08-14 14:45:30 추천 18
피시방 시간 아깝다 하지만 인생의 시간이 더 아까울뻔했네요
2013-08-14 14:46:14 추천 9
얼른 잘못했다고 비세요 ㅋㅋㅋ 그렇게하면 계정은 살아있을겁니다(경험자의 충고). 쓸대없는 트립첬다가 초딩때 디아블로2 풀탬 바바 지워짐....ㅜ
2013-08-14 14:47:17 추천 80
그래도 어머니께서 화를 많으 참으셨네요ㅋ 제친구는 어릴때 피시방에서 걸려서 무차별공격당하다가 밖으로 도망 -0-;;
2013-08-14 14:49:23 추천 1
중3이면 공부하셔야죠 ㅎㅎ아! 참고로 전 했습니다 ㅎㅎ
2013-08-14 14:50:45 추천 139
2013-08-14 14:50:45 추천 248
Ganked by Mom
2013-08-14 14:51:34 추천 63
한달만 지나면 추억이에요. 두달지나면 데자뷰겠죠
2013-08-14 14:52:27 추천 2
어머니가 문도! 하면서 식칼던질지도몰릅니딘
2013-08-14 14:52:49 추천 27/4
진심 얼마나 중독되신건가여 ;;
2013-08-14 14:54:13 추천 123
집앞 시장에 B.F 사러가신듯
2013-08-14 14:54:52 추천 0
하.......이건.......무운을 빕니다.
2013-08-14 14:55:12 추천 3/3
이렇게 된 이상 애교를 부리시는겁니다
2013-08-14 14:58:51 추천 16
어머님 상점에서 풀템맞춰 왕귀 오십니다. 작성자분 애도
2013-08-14 15:00:50 추천 9/8
2013-08-14 15:01:00 추천 113
홍두깨일거에요 밀가루 반죽할 때 쓰는건데
아마 저녁은 맛있는 칼국수일거에요~
저녁 많이 드세요~
안녕~~
2013-08-14 15:03:37 추천 2/8
어머니 지금 철물점에서 몰왕검이랑 유령무희랑 최후의 속삭임 등 아무튼 풀템 맞추셔서 2번때리고 굴러서 한번 더 때리시려고 하실거에요 그때 람머스로 빙의 해서 웅크리세요
2013-08-14 15:03:40 추천 63
그니깐 몰래 가지말아요 지나고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자기할일 다하고 가세요 당당하게!
2013-08-14 15:03:44 추천 120/12
허.. 부모님가슴에 대 못을 쑤셔박네.
2013-08-14 15:07:24 추천 3/8
어머니 템 사러 가셨네요 좀 있다 갱옴
2013-08-14 15:09:17 추천 0
갱맘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4 15:10:16 추천 89
학생ㅠㅠ남일 같지가 않아서씀...저도 중학생때 메이플에 빠져서..여자임에도불구하고 우리학교 랭킹1등찍을정도로.. 근데 엄마가 게임한다고 대놓고 뭐라하시지는 않았는데 새벽에 엄마가 울면서 기도하는거 들었음.. 제발 게임그만하게해달라구ㅋㅋ...결국에 학창시절에는 게임 접고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갔네요. 지금 생각하니 참.. 게임은 뭐 지금해도 괜찮지만 공부는 딱 그때해야 좋은거같아요. 후회없는 학창시절보내시길 바래요ㅜ.ㅜ
2013-08-14 15:11:27 추천 0
엌ㅋㅋㅋㅋㅋ갱맘ㅋㅋㅋㅋㅋ
2013-08-14 15:12:12 추천 103/7
작성자 진심 못났다... 어머니께서 공부하라고 주신 그돈으로 피방결제
2013-08-14 15:12:38 추천 2
억..저도한참질풍노도의시기에..100원으로네오봄바맨하러갓는데 누가뒤에서보스잡을때뒤통수치길래..누구냐..씨발..그랬는데 친구어머니랑우리어머니..
2013-08-14 15:15:06 추천 7
딱걸렸네
2013-08-14 15:15:44 추천 3/8
작성자 안오는거보니.. 엄마가 피시방가서 칼바람신청을 했군요~!
2013-08-14 15:16:23 추천 185/3
겜방 몰래온걸 엄마한테 걸렸는데 고개를 숙이고 롤을 했다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2013-08-14 15:34:21 추천 0
난 고 3때 옆에 친구가 어떤 아줌마가 사진 찍는다고 저 아줌마 뭐냐고.... 우리엄마야.... 집에 가서 싹싹 빌었지...ㅠ 지나고 나면 그만큼 병신 짓이 없었지;;
2013-08-14 15:45:00 추천 12
저랑 같은 경험 하셨네요.옆 친구가 툭툭 건드리길래 뒤돌아봤더니 엄마가 있었음. 머릿속이 새햐얘지면서 앞이 캄캄해짐
2013-08-14 15:48:36 추천 3
하.. 고2 여름방학때 학교에서 공부하다..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오락실 30분만 하고 온다는게 점심시간끝나고 땡땡이로 이어지고... 친구넘이랑 철권끝나고 나니 담임샘이 끝났니? 하면서 뒤에 서계심.. 친구6명이였나``;; 학교까지 쌤 차타고 가서 기숙사앞에서 줘터진 생각나네요..ㅋㅋ
2013-08-14 16:02:49 추천 1
어머니 몰래 오락실에 야구하는 닌자들 나오는 게임하고 있다가 뒤에서 어머니께서 "야!"라고 소리쳤을 때 저를 보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세대는 돌고 도는 것인가...
2013-08-14 16:35:11 추천 0
혹시 이름이 ㅈㅇㅂ?
2013-08-14 16:54:11 추천 0
이거 안걸리는 방법을 알려줄수도 없고 욕은 차마 못하겠고...반성하시면 됩니다
2013-08-14 17:06:22 추천 108/27
뭐 이런 후레자식이 다 있냐 이딴 글 싸고 있을 시간에 반성문이나 써라
2013-08-14 17:32:03 추천 2/5
2013-08-14 17:37:59 추천 99/8
후기를 당당하게 써재낄생각부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4 17:43:07 추천 8
후기가 없는걸 보니 옥수수생각나네요 갑자기.
2013-08-14 18:10:06 추천 84/4
2013-08-14 18:34:33 추천 2/3
진지진지 냠냠
2013-08-14 18:40:41 추천 9
오유닉넴이랑 롤 닉넴이랑 다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님 가슴에 대못박지마세요... 곧고등학교 가실텐데 가셔서도 이러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중3이면 정신차려야죠
2013-08-14 19:12:37 추천 0
전 고2인데 저랑똑같네요.. 물론 들킨 않았지만 나처럼안되길..ㅠㅠ
2013-08-14 19:51:57 추천 2
결국 모두 죽기 마련 내가좀 거들어주지
2013-08-14 20:13:33 추천 14
진짜 주작이면 좋겠다. 어머니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2013-08-14 20:16:10 추천 2/4
이때에요 어차피 혼날거 롤 키세요
2013-08-14 20:16:32 추천 43/3
쳐 맞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 자네가 자네 엄마 마음에 준 상처로 인해 자네 엄마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걱정하게나..
2013-08-14 20:17:13 추천 4
허허 뭐... 공부하다보면 겜도 할 수 있고 하지만... 거짓말을 했으니 혼나 마땅하다.
2013-08-14 20:17:15 추천 8
공부가 하기싫으면 그 받은돈으로 어머니 드시게 맛있는거라도 사드리지그랬니..
2013-08-14 20:17:57 추천 11
아들 공부좀 하라고 돈을 줬는데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걸 본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실지..
2013-08-14 20:18:16 추천 7
총 5명을 슬프게했네요. 님 덕분에 승급전일수도 있었던 4명과 님의 어머니 이렇게 5명이요 반성하세요.
2013-08-14 20:18:17 추천 10
내가 중3아들 키우면서 느낀게 남자애들은 말로 다정하게 다스려서 말을 들으면 정말 정말 부모입장에서 잘 키운애고 적당히 혼내야할땐 아주 혼쭐을 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혼내는 것도 안되고 매일 공부하라 소리만 하는것도 교육상 안좋지만 일단 이 시기의 남자애들은 약육강식의 논리에 지배당하는 짐승이라서 엄마라도 카리스마로 제압을 해줘야 함............블라먹겠지만 일단 어머니가 지금 준비하고 화낼 레퍼토리는 님이 롤을 했다는게 아니라 거짓말을 했다는거임..... 각오하고 있으세요. 롤은 안해봤지만 아이디도 알고있는거면 마일리지가 꽤 쌓이셨을꺼 같네요.
2013-08-14 20:20:22 추천 116/6
아들아! 너는 나의 꿈이란다.
2013-08-14 20:21:10 추천 17
근데 진짜 어머니가 자기 아이디까지 알고있는걸 아는데도 모른척하고 다시롤할려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거아닌가요?
2013-08-14 20:22:20 추천 6
있을때 잘해드려야지,
2013-08-14 20:22:33 추천 0
저는 어릴때 오락실 가서 신나게 게임하는데 갑자기 누가 어깨 두들기더군요. 뒤돌아봤는데 난데없이 빰맞고 별보이던 기분은 압니다 알고보니 어머니ㅜㅜ 그 이후로 몇번 반복되었더니 누가 어깨 두드리면 소름이 쫙...
2013-08-14 20:25:22 추천 31/8
뻔뻔한 새끼네. 뭘 잘했다고 여기에 썰풀어?
2013-08-14 20:25:42 추천 0
어릴때 문방구앞에서 백원넣고 케릭선택하고 있는데 뒤에 엄마...
2013-08-14 20:26:40 추천 11
그래도 아들이라고 어머니께서는 아들 먹일 반찬거리를 사러 시장에 가신.... 엉엉ㅜㅜ
2013-08-14 20:26:42 추천 62
공부하기 싫어서 겜 하는거가지고 까는게 아닌걸 알길 바래요. 솔직히 여기 많은 분들이 공부한다고 뻥치고 논적 많을거에요. 근데 적어도 엄마가 공부하라고 주신 돈으로 피시방 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 차라리 맛난걸 사먹는다던가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게다가 글까지 ㅠㅠ; 다음부턴 그러지 않기?
2013-08-14 20:27:12 추천 2
초딩때 오락실에서 야구왕하는데 등골이 싸늘해서 뒤돌아보니 엄마...
2013-08-14 20:28:00 추천 12
그러면안되지..... 부모님은 작성자님이 열심히 공부하러가서 맛난 밥 도 차려놓으실지도 모르는데 그시간에 컴퓨터질이라니....게다가 고개숙이고 롤 하는 뻔뻔함 은 반성해야함
2013-08-14 20:28:11 추천 3
아줌마 여기 몽둥이나 망치같은거 없어요?
2013-08-14 20:29:57 추천 1
내가 그기분알지영 ㄷㄷㄷㄷ 진짜무서운데
2013-08-14 20:31:28 추천 15
작성자는 머리굴릴생각말고 어머님이오시면 당장 사과를 합니다..
2013-08-14 20:31:36 추천 2/10
그러게 피시방에 와딩좀 잘해놓으시지.... 맵이 너무어두워서 걸린거임
2013-08-14 20:32:30 추천 26/23
진짜 중학교 삼학년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댓글 저렇게 씨지르신 분들은 뭐 학창시절에 온갖 효를 다하셨나.. 중삼이라는 나이좀 생각해서 댓글다시지 다들 뭐이리 진지하게 악플을..
2013-08-14 20:33:28 추천 14/3
내가 이래서 오유를 해 댓글 봐 사람냄새 나잖아 작성자 앞으론 그러지마요 교복벗고 생각해보니 그 시절이 후회스럽기도 해요 화아팅
2013-08-14 20:36:29 추천 7/5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그랬다고 쳐도 지금은 후회하고, 저 병크를 저지른 작성자를 지금 꾸짖는거 밖에 안했는데요? 그런 논리면 세상 누구도 못 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도서관 가서 공부하기는 싫을 망정 잠이나 처 자지 뭔 피시방이야 진심 게임에 미친 놈인가 작성자같은 사람 때문에 여가부가 이딴 지랄을 하는 거랍니다~~
2013-08-14 20:37:30 추천 2
11// 성균관대학교님 작성자가 아직 중3 16 살 밖에안되서 이렇게 따끔하게 충고주는겁니다. 아닌건 아니라구요. 16살이 부모님이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는지 모르는 6살 7살은 아니잖아요?
2013-08-14 20:38:48 추천 7/12
아들이 게임만 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는것도 좋지만 그나이에 배워야할것 그리고.. 모니터만 하염없이 보며 바깥공기를 쐐지 못하는걸 보자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리 아가...돈이라도 쥐어 내보내면 공부가아니라 맛있는거라도 사먹고 또래친구들과 만나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진 않을까 얼마 되지않는돈을 쥐어 보내본다... 친구들과 웃고 떠느는 모습은 본게오래되서인지 그간 너무무신경했던건 아닌지 왠일인지 아들의 발자취를 몰래 따라가본다... 한참을가다 들어간곳은 결국피시방 우리아가...아가.... 매일 게임만하다 급하게만날 친구마저 잃어버렸을까 걱정이되서 한참을 모니터를 쳐다보고있었다 돌아와선 고개를 숙이고 게임을시작하는 아들을 보고있자니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져온다.. "아들...이건 무슨공부니..." 당황한 아들을 대리고 다시 집에돌아온후... 너무 무신경했던건 아닌가 죄스런느낌마저 든다... 오늘은 맛있는거라도 차려 얘기를 해봐야할까... 시장이라도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우리아가...
2013-08-14 20:39:55 추천 21
저 나이때는 다 그럴수 있지만 모른척하고 롤한거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3-08-14 20:43:56 추천 4/17
오늘도 선비는 진지를 먹는다.
2013-08-14 20:45:32 추천 7/10
댓글들 보는데 갑자기 아들이 후레자식 되네요. 후레자식이라고 말 들을 정도로 나쁜 짓 했나요?? 저도 중학교 땐 철없이 놀았는데...
2013-08-14 20:45:46 추천 0
작성자는 부끄러워서 후기를 쓰지 못했다고한다
2013-08-14 20:46:00 추천 25/31
내가 로그인해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아니 미친 댓글들 진지 빠는 수준이 기가막힌다.. 중학생이면 당연히 그럴수도 있는 나이고..잘못한게 맞지만 그걸 갖다가 댓글로 무슨 죄인 취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안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래서 선비선비하는구나 진짜 소름끼친다 롤게 한지 한 반년이 되가지만 이런 식의 댓글 반응은 진심 처음보네 정떨어진다 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4 20:46:08 추천 31
덧글 초반은 \'저런 하면 안되죠 ㅋㅋ\'하면서 웃는 분위긴데 갑자기 뒤에서 험악해졌네요
2013-08-14 20:47:25 추천 8/6
학원째고 피방에서 걸린것도 아니고 엄마가 도서관 가라고 준 돈을 그냥 삥땅깐건데 이건 웃으면서 넘어갈 게 아니라고 봄.
2013-08-14 20:49:32 추천 0
이 글엔 방망이 깎는 노인이 필요하다
2013-08-14 20:49:36 추천 12
뭐 근데 나중되면 자연히 작성자도 후회할거라생각함..
2013-08-14 20:56:00 추천 1/19
이런 쓰레기를 봤나 중1도 아니고 중3이면..
2013-08-14 20:56:53 추천 3/14
2013-08-14 20:57:32 추천 10/3
옛날에 문방구 앞에서 오락하다가 아버지께서 뒤통수 날리신적 있는데 뭐 그 나이때는 그럴수 있다. 그런데 거기서 모른척하고 자리에 앉고 또 집에가서 여기다 글을 쓰나? 후기를 올리겠다고? 나도 나이 많은건 아니지만 형으로써 어머니께 싹싹 빌라고 말해주고 싶다.
2013-08-14 20:58:27 추천 0
치 겨우 엄마인가요. 전 뒤에 선생님이 있었죠 ㅋㅋ 교실에 끌려가서 뒤지게 맞았죠.
2013-08-14 20:59:14 추천 26
요녀석아 엄마한테 들킨 상황에서 속으로 "시바 "라는 소리를 하면 안된다.
2013-08-14 21:07:44 추천 0/4
저 위에 블라먹고 정 떨어지네 마네 댓글쓴사람 좀 보쇼 나는 맹세코 저딴 짓 한적 없으니 댁의 논리에 따르면 난 훈육댓글 달아도 되겠네? 그쵸??
2013-08-14 21:08:42 추천 2/3
어머니의 속마음은 저 나이때는 헤아려야 정상인데... 공부하러간다는 아들에게 맛있는거 사먹고 더우니까 음료수라도 사먹으면서 공부하라고 준돈으로 겜하고있으니 그 어머니마음은 오즉 아펐을꼬... 이분은 철드실려면 아직 멀었네요..에휴.
2013-08-14 21:12:07 추천 8/4
이재금 느끼는 거지만 오유에는 어머니들이 참 많으신거같네요 댓글들 보니까... 너무 다들 훈계만 하시려고 하는거같아요 작성자 중3이고 나이도어린데 게다가 방학일거아니예요... 이렇게까지 댓글 무겁게 할필요가 있을까요..?? 오유하다가 이런 분위기 처음봐서 멘붕옴..ㄷㄷㄷ
2013-08-14 21:13:50 추천 1
데마시아!!!! 빠각
2013-08-14 21:14:03 추천 19
그러게요.. 심하다싶을만큼 진지해졌네요 위에 아들이 어머니 등위에서 컴터하는건 정말 실제라도 보기싫네요ㅡㅡ 병신같은 짤이 다있네
2013-08-14 21:14:48 추천 1
왜 말을 못해!!내 꿈이 프로게이머다!!공부따윈 족구하라그래 라고 왜 말을 못해!!?
2013-08-14 21:18:56 추천 20
작성자 도 댓글들 보고 멘붕온듯.... 자기도 댓글쓸 엄두도 안나니까 아무 말도 못하잖아요 지금 무척 괴로울거임 아 내가 이렇게나 심한 잘못을했구나 싶을테니까 훈육은 이 선을 마지막으로 안해주시면 안되나요????? ----------------------------------------------------작성자 보호선---------------------------------------------------------------------
2013-08-14 21:19:13 추천 3/8
성균관,hanselo/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모르겄냐. 당연하다는듯이 \'저나이에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자체가 더 욕먹을 사안이다. 뻔뻔한 놈들아.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거를 마치 무슨 공포썰 풀듯이 글 싸질른거는?
2013-08-14 21:22:12 추천 2
1 루시님 너무 댓글 험한분위기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런 오유 무서워요
2013-08-14 21:23:32 추천 14
게시판이 왜 잇는 지 다시한번 생각 해보네여 롤게 사람들은 비슷 한경험이든지 공감할수 잇으니 위로 해주는데 베스크 되고 베오베 되니까 아주 훈계라고 할말 못할말 중3한테 아휴 중 3이면 아직 철도 들지 않앗을 텐데 멀 그렇게 바랍니까 지금 훈계한다고 햇던 분들 혹은 자긴 훈계 한다고 생각 한 분들 본인이 하시는 것이 땔깜 태우는 불쏘시게 인지 아님 진심을 담은 손인지 생각해 보세요
2013-08-14 21:26:03 추천 1
아 댓글보다 존나웃었는데 갑자기 가슴아파지잖아..
2013-08-14 21:29:32 추천 18
누가 댓글만 보면 진짜 개새낀줄 알겠네 그려
2013-08-16 02:14:46 추천 0
지들은 용돈으로 피시방 간적 없는것처럼 비난하네 거참....
2013-08-16 02:32:49 추천 0
오유엔 시바 죄다 16살때부터 철들었냐.. 저 나이땐 다 그런거지 학원째고 놀고싶고.. 하.. 진짜 오유 리플 답이 없네
2013-08-14 21:33:48 추천 4
1600원짜리 쓸데없이 큰몽둥이 사오시겠네요.
2013-08-14 21:34:15 추천 2
한국에 120만명 이상이 롤을 즐깁니다 그리고 대부분 롤 만렙입니다 랭겜도 뛰실 테고요. 만렙은 30까지가 만렙인데요 30까지 찍기 위해선 아마 적지않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어머니들 께선 이런 생각도 드시겠지요 설마 내아들이...................그렇습니다 만렙이실겁니다.
2013-08-14 21:34:16 추천 0/3
여담인데 겨우 이몇줄안되는 글가지고 스압이라니..
2013-08-14 21:39:20 추천 5/3
어머니가공부하라고주신돈으로피방간것까진이해하는데..어머니와있는데앉아서모르는척롤하는건좀;; 지금도후회는커녕 오유에올린거보면..하아..댓글들보면서반성하세요 말투좀기분나쁜건미안합니다.
2013-08-14 21:42:16 추천 4
살면서 다들 그런기억이 없나 중3이면 이제 16이고 어느부류에도 낄 수 있는 적당한 나이인데 그냥 롤을 좀 많이 좋아하는거지 대못이니 상처니 그런레벨까지의 행동은 아닌 듯 싶은데
2013-08-14 21:53:29 추천 23/4
2013-08-14 21:55:56 추천 10
간디와 사탕 한 여성이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제 아들이 사탕을 좋아해서 이가 모두 썩었습니다. 사탕을 못 먹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써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제 아들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고 말씀 좀 해주십시오." 간디는 몹시 곤혹스러워 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보름후에 데리고 오십시오. 그 때 가서 말해드리지요." 보름 후 여인은 아들을 데리고 다시 간디를 찾아왔다. 간디는 그제서야 아이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고 타일러 말했다. 아이가 간디의 말을 듣고 밖으로 나간 뒤 여인이 물었다. "선생님, 보름 전에도 지금처럼 말씀해주셨으면 됐을 텐데 왜 다시 오라고 하신 건가요?" 간디가 대답했다. "실은 저도 사탕을 좋아해서 보름 전에는 사탕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먼저 사탕을 끊는데에 보름이 필요했기 때문에 다시 오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 자신도 부모님을 속이고 부모님이 원치않는 생활을 하며 다른 이에게 훈계를 하고있진 않나 반성해봅시다. 반성의시간 동~동~동~
2013-08-14 22:01:15 추천 0
작성자 후기는봤음? 전교 12등이라고 공부하라고 말하지말랍니다 ㅋ
2013-08-14 22:20:36 추천 1
남일 참견하는게 종특인가... 그냥 자기한테 있던 일 쓴건데 이 글에서 작성자를 쳐 까고있네
2013-08-14 22:25:44 추천 16/5
작성잡니다 댓글왤케무서움..ㄷㄷ;;;
2013-08-14 22:26:32 추천 1
1 작성자는 곳 죽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4 22:28:52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험하다
2013-08-14 22:29:01 추천 0
어렸을땐 잘 모르죠. 크면 이불 뻥뻥~! 작성자님도 반성하셨을거에요.오유님들 너무 무섭ㅎㅎ
2013-08-14 22:32:36 추천 1
중3이면 이번기회에 어머니말씀 새겨듣고 반성하면 되지 뭘 후레새끼니뭐니 아주 똥을 싸시는구만유
2013-08-14 22:42:14 추천 14/4
11 허 참.. 사람들 하는 말이 하나도 안보이고 후레새끼&한심&뻔뻔 이단어만 눈에들어와?? 진짜 참
2013-08-14 22:46:22 추천 8/4
11그 사람들이 말하는게 도가 지나쳣지않습니까 지금 여기 중3짜리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데 님들은 그중3때 뭐 공부만 열심히해서 외고감? 뭐 문제집산다고 부모님속인 적한두번있으실텐데 개구리올챙이적생각못한다고 아주심한말로 막 뭐라하는데 당연히 본인은 상처받지요
2013-08-14 22:55:46 추천 16/3
고개숙이면서 다시 마우스잡는 멘탈보소... 누구나 도서관간다고 뻥치고 겜방갈순있는데 그 후의 행동에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나싶네
2013-08-14 22:48:50 추천 8
.....저렇게 나오니까 뭐라고 조언을 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 시간이 치료해주길 바래요
2013-08-14 22:52:25 추천 20/3
사람들이너편쫌들어주니까 잘한줄아나 게임사건까진그렇다쳐도 위에댓글단거 겁나철없다
2013-08-14 22:57:12 추천 9
애기한테 너무 그러지마세요 중3남자아이면 아직 철 덜 들은 시기일수더 잇어요.. 누나도 한때 너처럼 겜중독자여서 너맘 잘 이해해..그래두 엄마가 공부하라고 준 돈으로 피시방간건 잘못된거야 알앗지?? 그리구 나는 공부안좋아햇지만 내가 성적 잘 받아오면 엄마기뻐하시고 다른분께 자랑하시는 그런 맛으로 공부햇어..물론 성적이 오르면서 쌤과 친구들의 변하는 태도도 좋앗긴햇지만..ㅋㅋ 친구도 지금은 공부하기싫겟지만 적어도 고등학생되면 열심히 하자! 나도 중학교때까진 인서울도 못할 꼴통이엇는데 고등학생때 열심히 해서 나름 대학 잘갓어! 엄마의 기뻐하는얼굴을 위해서라도 힘내자!
2013-08-14 23:03:06 추천 0
ㅋㅋㅋㅋㅋㅋ청소년기에야 뭐... 흑 어머니껜 죄송하다 하구 다음부턴 안그르면 되죠 ㅠㅠ 그냥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따끔히 다들 말씀해주신듯...ㅋㅋㅋㅋㅋ 화이팅
2013-08-14 23:05:12 추천 12
근데 여기 계시는 분들중 어렸을때 공부하라고 했을때 몰래 논적 다들 있을걸요? ㅋㅋㅋ 작성자도 이제 중3이고 나중에 다 후회할 일인데 분위기가 너무 험악하네
2013-08-14 23:05:20 추천 1/5
2013-08-14 23:11:52 추천 0
얼린 가래떡
2013-08-14 23:31:31 추천 6
근데 솔직히 작성자가 잘못하긴한거맞는데 작성자가 공부하라고 준돈으로 피시방가고 엄마속여서 엄마가슴에 대못박히는거보다 여기서 작성자한테 후레자식이네 못된새끼네 뭐이딴새끼가 다잇냐고 욕먹는게 부모님 가슴에 더 큰못박는겁니다 작성자가 잘못햇으면 잘못햇다고 빌라고만하면돼지 남에 가정사에 저렇게 심하게 까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럴때 이런말이잇잖아요 까도 내가까 우릭 그냥 작성자한테 잘못햇다는것만 알려주면되지 심한말하며 까지는마여
2013-08-14 23:46:41 추천 0
공부해야할땐 정말 열심히 팍팍하고 놀땐 노는것이 가장좋죠. 성적도 좋게 유지하면 게임해도 별말씀 안하신다는것이 진리.. ㅎ
2013-08-14 23:59:35 추천 0
나중에 작성자분이 어떤사람이 될진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게임만 죽어라 파서 프로게이머가 될지 게임에 질려서 공부에 전념해 다른일을 할지 아니면 게임만 하는 백수가 될지 제가 볼땐 저 나이때에는 옳고 그른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꿈을 키울수 있도록 주변에서 독려하는것이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진지는 갈비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어렸을땐 참고서 산다고 삥땅치신적들 있으시잖아요ㅎ
2013-08-15 00:05:24 추천 0
아직 중3인데 작성자를 너무 안좋게 몰아가시네.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준돈으로 군것질도 하고 오락도 하러가고 그러면서 학창시절 보내지 않았나? 저도 작성자가 어머님 와계시는데 묵묵히 게임한 장면은 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기회를 바탕으로 반성을 하면 되지 거기다 대고 하... 좀 할말을 잃게 만드네 진짜...
2013-08-15 00:11:34 추천 0
그래요 게임방 갈 수 있어요. 다들 하고 싶긴 하잖아요. 하지만... 어머니가 작성자님을 생각해서 돈까지 쥐어주셨는데 그 돈을 전부 게임방에 쓰시다뇨. 차라리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남는 1시간에 게임방을 갔다면 어머님도 작성자님도 마음이 아주 편하실겁니다. 반성하세요.
2013-08-15 00:17:55 추천 0
어머니한테 거짓말하고 피시방을 간건 잘못한것이고, 어머니가 계신데도 모른척하고 자리에 앉아 게임을 한 것도 잘못입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아직 중3밖에 안된 어린 학생인데도 너무 가혹한 말들로 훈계를 하시는게 아닌가요? 눈높이 교육이라는 교육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직 철이 없는건 그 나이의 학생이라면 당연한건데도 철이 없음을 탓해선 안되죠. 여러분들에게도 그 시절이 있었을텐데 이해를 전제로 한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2013-08-15 00:19:28 추천 2
소름돋는다 선비소리 듣는 이유를 알겠음..중3이라고요 중3..
2013-08-15 00:27:36 추천 0
솔직히 말하자면. 전 형보다 동생이에요. 이제 갓 중학교 입학한 파릇파릇한 중1이고요. 공부도 형이 더 잘하시겠죠. 철도 형이 더 많이 드셨겠고요. 글 또한 형이 더 잘 쓰실 겁니다. 하지만..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적어도 전 부모님 속썩이는 짓은 안해요. 부모님이 지쳐보이시면 먼저 다가가서 여쭤보고, 부모님이 부르시면 재깍 달려가서 해달라는 거 해주시고. 부모님이 무엇을 사 달라고 하셔서 돈을 주시면 딴 길 안 새고 그것만 사다 드리고. 평소에 공부를 하면 부모님도 제가 게임을 해도 별 말씀 안 하세요. 제발 작성자님이, 아니 형이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글 많이 쓰셨던데 잘 해결 되셔서 다행이네요.
2013-08-15 00:39:20 추천 1
분명작성자가뻔뻔한태도로 뉘우치지않는것같지만.... 님들은 애들교육시킬때 이새끼저새끼 후레자식먼저 나오나요? ㅋㅋ
2013-08-15 00:42:53 추천 1
까는분위기로 흐르다보니까 자극적이고 쎈말해서 추천받고싶었나보지. 여러분들이 좋은말로 훈계해줄순있지 얼굴한번못본사람한테 반말하며 욕할권리는없는것같네요
2013-08-15 00:59:18 추천 10/3
작성자는 \'부모님이 등뒤에 있더라\' 이거 하나로 신박하다 싶어서 글쓴거같은데 댓글들 보면서 진짜 소름돋네요. 씹1선비도 이런 \'씹\'선비들이 있나 왜이래요? 열여섯이면 태반이 뭐야 열에 여덟은 철도안들었을 나이인 애한테 알만한 나이라느니 뭐 생각이 어쩌니뭐라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 나이에 훈계가 귀에 몇%나 들어옵디까? 자기들 어렸을때 당했던 들었던 그소리들 앵무새처럼 따라한것 같지 않으십니까?
2013-08-15 01:00:53 추천 0
그리고 님들은 열여섯살에 도서관 가기싫은데, 겜하고 싶은데 돈준다고 겜하다 도서관이 가졌나요??
2013-08-15 01:08:30 추천 0
피시방의 지배자! 어머니!
2013-08-15 01:12:11 추천 1
제목에 뒤에엄마잇는기분? 엄마 마음찢어질기분은 생각안하냐 무개념이어도 쫌심하다
2013-08-15 01:14:25 추천 0
과연 저 학생의 운명은?
2013-08-15 01:27:22 추천 0
고3때 디아블로 2 잡아서 폭망했는데 피나게 재수해서 서울권에 목만 걸쳐놓음 그냥 재수 삼수 사수 쭉쭉 하세여 부모님도 부모님인데 당신 인생 좀먹는다는걸 아셔야함
2013-08-15 01:31:30 추천 5
별거로 다 콜로세움 열리네요;;;ㅋㅋ 엄마에게 독서실간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피방가서 5시간 겜하다 걸린 놈은 그걸 인증한다고 자빠진 꼬라지도 문제고 나머지 몇몇분들은 학생때 그런 소소한 일탈도 없으셨나 그냥 다신 부모님 실망시키지마라 정도의 충고면 끝날걸 거기에 후레자식이니 모니...
2013-08-15 01:37:56 추천 4
내생각엔 인증한다고 그런게아니라 너무 당황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뭐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당황스런 마음에 글부터 쓴거같은데 그리고 겨우 중삼짜리가 실수한거가지고 너무 심한욕들을 하시네. 후레자식이니 뻔뻔한새끼니 욕을해도 작성자 부모님이 해야지 일면식없는 사람이 넷상에서 중학생한테 후레자식이라고 하는건 뭔지 참..
2013-08-15 01:45:54 추천 0
작성자가 잘못한건 맞는데 심하다 싶을정도로 까네요 아무리 그래도 모르는사람인데
2013-08-15 02:08:50 추천 0
작성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훈계의 수준을 넘어서 쌍욕까지 사람들도 잘한건 없습니다. 어리다면 어릴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적절한 훈계나 충고의 수준을 넘어 쌍욕까지 나오시는데 나이처먹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작성자가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니들이 작성자 머리에 소주병을 날리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2013-08-15 02:35:46 추천 1
철이 없어서 엄마가 주신돈으로 겜방가서 결제했다고 쳐, 누구도 그런짓 할 수도 있어. 그런데 작성자 너는 적어도 뭔가 잘못했다거나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걸 느끼기는 커녕, 엄마한테 맞는게 두려울 뿐이고, 이걸로 하나의 애피소드 얻은거마냥 이러고 있는게 정말 안타까울 뿐이야.
2013-08-15 02:42:59 추천 0
훈계라는 것은 잘못된것을 알려주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도록 야단을 치는 것이지 지금 댓글창 선비놀음하는 것들이하는건. 훈계가 아니라 그냥 자기는 안그랬는데 열여섯 나이에 철이 안든 녀석이 보인다 저 작성자를 호되게 까서 자기는 마치 일찍부터 철들어서 자식된 도리를 다한 훌륭한 성품의 인간인듯 보이고 싶다... 라는 추악한 욕망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여기서 후레자식 후레자식 하시는 당신들이 썩 훌륭한 성품으로 보이진 않네요... 제 점수는요...
2013-08-15 03:42:55 추천 0
나도 야자째고 한창 랭겜을 돌리는데... 누가 뒤통수를 너무 쎄게ㅎ후려쳐서 장난이라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아 썅 누군데 하며 돌아보니.... 담임선생님 ㅠㅠㅠ
2013-08-15 04:08:00 추천 0
ㅋㅋ 십선비만큼 선동하기 쉬운 족속도 몇없을거임 ㅋㅋ 신지드실시간에 생각을 10초만 더해라 내가 선동당하는 건 아닐까라고 ㅋㅋ
2013-08-15 04:08:36 추천 0
1신지 진지
2013-08-15 04:17:29 추천 0
쉴드칠사람은치고 악플날릴사람은 악플남기네 악플게임이야?어?
2013-08-15 04:26:16 추천 1
오유 댓글 볼수록 정떨어지네요 ㄷㄷㄷ
2013-08-15 04:54:50 추천 0
어린 나이에 피방 간거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나 후기 쓴다는 말은 참 할말을 잊게 하네
2013-08-15 06:25:59 추천 1
오유하면서 제일 소름돋는 콜로세움;;
2013-08-15 09:53:18 추천 0
16살짜리한테 쌍욕을하시는분들은 뭐죠
2013-08-15 11:48:50 추천 0
너였구나 나간놈이
2013-08-15 12:08:08 추천 1
댓글에 벌레있어 ㄷ
2013-08-15 12:10:55 추천 0
제~~~~~~~~발 그만들좀 하세요
2013-08-15 12:43:20 추천 0
중3자리한테 호로새기니 뭐니 ㅋㅋ 아 오유 수준 하고는
2013-08-15 17:53:22 추천 0
하이고..거 애가 중3이면 아직어리고 그런거지 대역죄인되겠네요 따끔한 훈계는 좋지만 무작정 비난하면 오히려 애상처받습니다ㅜㅜ
2013-08-15 20:10:34 추천 1
그나이에 저지를법한 실수에요 저도그랬고요 근데 글쓰는건 좀아닙니다 그냥이글보고 반성하고 죄송하다 싹싹빌어요
2013-08-19 18:49:47 추천 0
훈장님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0초 후 진지가 생성됩니다.
2015-09-06 01:59:31 추천 0
물타기보소ㄷㄷ 잼있는덧글 올라오다가 작성자욕하는덧글만 쭉 올라오다가 꼬 욕하는덧글 까는덧글만 계속올라오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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