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저런분들 의견들을 다 보다보면 나한텐 괜찮아도 다른사람에겐 불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민하신분들은 그런 불편한점이 남들보다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왜불편하냐 불편하지마라! 라고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본심이'사실 별로 상관없는데 어그로끌어야지! 불편해여!!!'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다만, 내가불편하니 너네도 불편해야해!!. 이런 불편한걸 내눈앞에놓다니 썩 치우거라!!!! 이런태도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누구나 이용하는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옆테이블 이야기하는거(왁왁!떠드는거말구요) 조용히좀 해주세요!! 이런것도 웃기는것처럼요.
한마디로 불편의 기준선은 누구나 다르지만 내 기준선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거죠.
줄여서 말하자면 프로불편러는 되어도 개인의 문제니 상관없지만 프로의견강요러는 되지 말아야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