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러분 고문ㅇ ㅏ시죠?
손톱 밑의 살을 찔러버리거나 잘라버리는 고문 말입니다.
왜 그런 말을 하고 있냐면
내 손톱밑에 있는 살이 손톱으로 올라왔습니다 조금.
그런데 그게 투명해서 잘 보이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손톱깎을때마다 초긴장상태에서 그 살 안자르려고 하고 깎는데...(깎아봤는데 레알 고문이 될만 하더군요)
이거 뭐..치료 방법같은건 없나요? 손톱깎는걸로 초긴장상태가 되는게 별거 아니긴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더군요.
손톱깎는데 긴장해야하다니! 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