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느낀 소감입니다. 제가 재미없었어도 다른분들은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꿈을 먹는 메리 : 초반부분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나 뜬금포 작렬. 억지 스토리. 재미없음. 4화까지 보고 하차

A채널 : 스토리 무난한 일상물.

꽃이 피는 첫걸음 : 중간에 지루한 부분도 있었으나 재밌었던 여관물, 그림체 고퀄리티.성우도 맘에 듬.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재미있었습니다. 2기 나오면 좋겠네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큐베 개객기. 다른사람들 리뷰보면 대작이라고 하는데 그냥 전 조금 재미있었음.

마요치키 : 스토리가 조금 딸리는 하렘물.

별하늘에 놓이는 다리 : 완전 재미없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지겨운 하렘물.

비탄의 아리아 : 중간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무난함.

아스타롯테의 장난감 : 손발 오글거리는게 좀 있지만 약간은 재미있었던 애니.

로큐브 : 로리 하렘 농구 애니. 근데 조금 재미있었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시소 전쟁이란게 조금은 신선했던 소재의 재미있는 학원물.

유루유리 : 초반에 기대하지 않고 봤으나 갈수록 재미있었던 백합 일상 학원물

전파녀와 청춘남 : 무난했지만, 여주의 실종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게만 하고 해소시켜 주지 않아 아쉬운 애니.

마지코이 : 솔직히 이야기 진행같은게 좋진 않으나, 개그와 성우,  서비스신 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애니.

도그 데이즈 1기 : 그냥 무난한 이계 판타지물.

데드맨 원더랜드 : 감옥과 주인공이 사형수라는 소재의 조금은 신선한 애니. TV판은 재미있었고 OVA는 지루함.

R-15 : 주인공이 에로 소설가라는게 조금은 신선했으나, 손발 오글거리는 전개와 서비스신 난무의 그저그런 하렘 애니

블랙라군 :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 액션성이 뛰어나고 로베르타 때문에 재미있게 본 애니

아노하나 : 감동적인 애니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애니좀 추천해주세요. 2010-2011년도에 나온 애니로..

중2병스럽지 않고, 손발이 적게 오그라들면서, 내용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걸로요.

장르는 가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