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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쩌비...
추천 : 10/6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0/15 23:42:58
우리나라를 항상보면.
너무 쥐어짠다는생각이든다.
중학생 교육비만 일년에 200~300만원 정도는 충분히 들것이다.
그렇게 많은돈을 들어가며 키워도
다크면 좆도 만화책이나 보고 자빠지고 컴퓨터만하다가
취직도 못하고 놀고먹는새끼들은 넘쳐난다
한마디로 골빈 부모들과 교육시스템은
오직 공부 만이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4000만 국민중에 축구선수도있을것이고 야구선수도있고
거기에 적성이 맞는 사람들도 많은데 항상 어떻게든 공부다
전혀 다른 특기를 살릴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지가 않다.
어쩌다 씨발 월드컵 한번 치루니깐 유소년 축구단 만든다고
기금모으고 지랄 깝싸지만 지금 이상태의 한국으로선
도저히 뭐가 안된다는 막막함과 답답함만이 든다.
교육뿐만이면 말을 안한다
국민들은 오노에 분노하고
미군 탱크로인한 여중생 두명의 압사사건에
반미 운동을해도
스포츠면 나이키고
패스트푸드는 맥도날드고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을 선호한다.
갑싼 싸구려는 알아주지도않는 학생들에게도 문제가많다.
중학교들어가고 부터 이미 나이키와 아디다스표 운동화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시장바닥에서 만원주고 이만원주고 산 싸구려품은 알아 주지도않는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뒤지지않는
한국에 스포츠상품도 많은데 그런것들은 아에 끼워주지도 않는다.
특히 명품문화는 한국사람들의 골빠진 사상에서 비롯된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남에게 잘보여야하고 뭔가 있어보여야 한다는 생각이있는것같다.
구지 나이키 구찌 베르사체 가아니어도 BMW 와 벤츠를 타지 않더라도 생활은 잘만되는데도
한국사람들은 명품아니면 만족을 못한다.
그래서 엄청난 과학기술로 만든 우수한 반도체 상품들과 여러가지 IT산업 기업들의
수출로 벌어 들어온 외화들은
그저 명품만을 추구하는 몇몇 골빈 한국인들에 의해서 외국으로 다시 빠저나가는거다.
구지 나이키 구찌 베르사체 가아니어도 BMW 와 벤츠를 타지 않더라도 생활은 잘만되는데도
한국사람들은 명품아니면 만족을 못한다.
단한번이라도 나이키 말고 르카프도 신어보고 세븐일레븐말고 LG25 도 가보고
폴로말고 마루 를. 현대 기아 대우 쌍용 차들도 선호해보자.
이름만 틀릴뿐이지
전혀 뒤지지않는 자랑스런 한국의 상품들이다.
자원하나없고 땅덩어리도 좁은 이나라가
이렇게 까지 발전된것은 기적이아니다.
지금까지 피가나고 뼈빠지는노력을 해왔던
사람들이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쌓았던 공든탑이.
외제만 선호하는 사회의 물정에
다시 무너질려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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