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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나형 오빠언니들?
게시물ID : music_48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내생일
추천 : 7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10 06:10:30

전 9월에 생일이 있는 아이랍니다.

작년 생일엔 생일 맞아서 베오베도 가고 싶고 착한 일도 하고 싶어서

생일날 혼자 봉지 들고 집 근처 역에서 봉지 들고 쓰레기 주웠는데

그래도 역시 그걸론 베오베 못가더라구요 ㅋㅋ

뭐 사실 사심 만땅인 착한 척이었죠 ㅋㅋ

그래서 이번엔 좀 다른걸 준비해봤어요.

그게 뭐냐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노래를 만들어보려구요!

근데 설마 내가 음대를 다니거나 음악쪽으로 전공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물론 아니에요.

음악에 음짜도 몰라요.

기타는 친 답시고 어디서 구하긴 했는데

5년째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

그래도 한 번 해보려구요!

적어도 내 인생에 한 번!

난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게 내 스스로에 대한 올해 선물이에요.

그래도 역시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건 여전히 문제네요...

혹시 형누나 언니오빠들 중에 날 도와줄 수 있는 친절한 사람 있어요?

사실 솔직히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준다고 해도 보답할 방법은 없네요...

그래도 혹여나 거기 누구 있다면 나 좀 도와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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