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독립영화감독 강의석(28)씨가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형제의 상 앞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씨는 "전쟁기념관에서 이제는 전쟁을 기념하지 말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비무장' 누드를 하고 왔습니다"라며 "5년 전 국군의 날 퍼레이드, 나는 탱크 앞에서 벗었다. 누드 퍼포먼스의 목적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은 알몸으로 '완전비무장'을 표현하는 것이였다. 팬티라도 입으면 그 안에 무기를 숨길 수 있으니까"이라고 밝혔다. (강의석 씨 제공) 2013.10.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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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lebrates 라니...ㅋㅋㅋ 한국이 전쟁을 "축하" 하는거냐.
전쟁기념관은 엄연히 "The War Memorial of Korea"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