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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게시물ID : cook_14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릉
추천 : 11
조회수 : 24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10 10:44:37

 

어제 ... 아니지 오늘인가 밤 12시 반에 끓여먹은 계란 넣은 라면입니다.

 

사실 국물에 무슨 짓 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외엔 아무것도 넣지 않는데,

 

임신 후 계란 넣은 라면을 먹으라는 뱃속 신호가 매일 옴............

 

 

비주얼 및 사진발은 매우 별로인데 맛은 천하일미 였음.

 

임신하고나서  밤에 먹는 라면이 그렇게 땡겼는데 아무래도 인스턴트니.. 참고 참다가 어제 터뜨림. ...

 

여러분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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