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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하시는 분들 말투중에 '잘못된 존칭'이 거슬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06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척결
추천 : 2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0 11:39:35

 

이런 말투가 신경 쓰이시는 분...

 

예를 들자면

 

1 ) 할부금이 얼마 남았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2 ) 예 고객님. 고객님의 할부금은 25만원 되십니다.

 

주어는 할부금인데 존칭을 쓰는 이 불편한 말투...

 

전화안내원들 혹은 매장에 있는 직원 분들이 많이 쓰시는 말투인듯 한데, 과한 존칭 혹은 잘못된 존칭이 아닌가 생각되서요.

 

머 저도 아주 정확한 어법을 구사하는건 아니지만 이 말투들이 전 부터 신경 쓰이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솔직히 어느 게시판에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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