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연히 교과서를 보다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어 왔을까?'라는 생각을 여러번하게 됐어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지만 그냥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이나기도 하구요

난 누군가에게 나쁜짓을 많이 했지?
누군가에게는 상냥했었지...
누군가에게는 이러저러했었지? 이러면서 하루종일 지냈던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습니까?"에 대한 물음표가 생겼어요
물론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지만
어떻게 좋은 사람인지...더 구체적으로 저한테 묻고싶었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는 해석만 다오던데요^^;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오유분들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