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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란 직업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tar_314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심분리기
추천 : 11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5/09/04 20:04:16
베스트 가 있는 신서유기 관련 글도 있고
각종 연예인사건 사고에 있을때
댓글들을 보면서 연예인이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여러번 생각해본 결과
제 생각은 연예인은 그냥 "직업"이자
어느 하나 특별할거 없는 일반인들이라는 겁니다.

공적인 세금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우리랑 똑같이 자신 나름의 재능을 가지고 생업을 하는 사람들이란 거죠

몇몇분들께선 미디어에 노출되고
여러 사람들에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공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공인이란 개념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자 나라의 세금을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죠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인기없는 연예인의 경우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데 똑같은 잣대를 매기는 것도 이상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영향력을 따진다면 파워블로거나 많은 사람들을 팔로우 하고 있는 트위터리안에게도 공인이라고 적용되어야하나요?

이상합니다. 이러한 공인이란 왜곡된 이미지를 연예인에게 투영시키는 바람에 우리나라에 쓸데없이 연예인이란 특권층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갑질, 기부 강요, 국산제품 이용, 가중처벌?
다 필요없습니다. 우리랑 똑같은 잣대와 기준을 적용하면 되는겁니다. 우리랑 같은 사람이니까요

연게에서 보면 또 그런게 있습니다. yg sm 이런 회사들 혹은 톱배우들이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이용한다고요. 그런 음모론들 아무 쓰잘데기가 없습니다. 실제로도 루머인 경우가 많았죠 한낱 일게 연예인, 여러분과 못하지도 않고 더 낫지도 않은 사람일 뿐이죠

 그들을 특별하게 생각하는건 여러분들의 맘속에서 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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