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의 첫 등장, 처음부터 조임드립으로 강한 인상을 풍긴다.

 

이름 : 아마쿠사 시노(天草シノ)

 

좋아하는 음식 : 메론빵

 

 

오늘은 영원한 학생회장 시노입니다.

짙은 남색머리에 약간 보랏빛이 도는 눈동자를 가졌으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고

학교 옥상에 못올라갈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심합니다.

서기인 아리아와 환상의 섹드립콤비를 보여줍니다.

 

당하는사람과 보는사람 입장에서 '이거 최소 성희롱 아닐까'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츠다에게 적극적으로 섹드립을 겁니다.

첫만남부터 '조임이 좋지 않은 여자라고 생각되기 싫으니까' 라며 자기소개를 하고

학교를 소개할때 은밀한 장소를 소개해 주기도 하며

급기야 수학여행에 가서 야설을 사와 선물로 주기도합니다.

(강철멘탈 츠다 화이팅)

 

하지만 속으로 츠다를 좋아하고있으며, 츠다가 스즈나 우오미와 붙어있을때는 질투도 합니다.

츠다의 말을 혼자 오해하고 부끄러워하는 세이토카이쵸

 

 

의외로 오다 노부나가의 열렬한 팬이기도합니다.

수학여행지에서 혼노지에 갈때 좋아하는게 귀엽습니다.

그러나 공사중인걸 알고 딥빡

 

 

신문부 부장인 하타가 파파라치의 대상으로 자주 사용합니다.

보기에는 하타가 나쁜사람처럼 묘사되지만

사실 시노-츠다 커플을 이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우오미와는 섹드립/학생회장 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동료지만

츠다를 놓고 서로 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합니다.

츠다의 부모님이 장기간 집을 비우신동안 '가족'이라는 명목으로 츠다네 집에 간 우오미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츠다네집에서 자고가기로 한 후, 여러 섹드립을 보여줍니다.

이정도로 둔감하면 츠다는 정말 고자가 맞는듯.

 

섹드립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사람에는

츠다, 무츠미(당사자는 직접 느끼지 못하지만), 카에데(얘가 제일 불쌍) 등이 대표적입니다.

 

마무리는 스쿨미즈 시노

 

개학/개강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