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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옛날 자료(뒷북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314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플한닉네임
추천 : 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6 10:21:09

어떤 사람이 친구네 놀러갔는데 그 친구 아빠가 대머리셨나봐요

근데 그 아빠가 이불꽁꽁 싸메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사람이 야 저 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 속으로 아리랑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아라리!!!!! 하고 넘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엄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보더니"엄만 안먹을게" 그래서 딸이 혼자 카운터에 가서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랬더니 엄마가 뒤에서 화난 목소리로

"엄만 안먹는댔지!!!"

 

 

 


컬투라디오 mp3 에 넣고 명동 걷다가 너무 웃겨서 명동 길에서

무릎꿇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타고가고있는데 어떤할머니가 내리는데 부추를 두고

내리시는거임 그래서 착한짓하려고 "할머니 여기 부추요!"

이러고 창문으로 던졌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그거내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찬성이 판넬이 안에 있어서

이거 왜 여기다 뒀냐고 하니까 점원이 "밖은 춥잖아요............."

 

 

 

 

어떤분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름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동방신기팬분이 동방신기영상을보면서 하악거리고계셨대요
그런데 갑자기 그 분 아버지께서
"어휴 .. 그놈의 동기방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ㅠㅠ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씨발"이랬음...
그러자 그남자 "너치큼나에게시팔이라고해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글쓰기 과제하다가 헷갈려서 제 친구한테
"야ㅡㅡ밖에 라고 쓸 때 받침 모냐?"
친구가 한심하다는듯이 "끼억".....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시물었음ㅋㅋㅋㅋㅋ"야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것도 잇어?"
친구는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병신아 끼억이 왜없음? 띠귿도 있고 삐읍도있는데 공부좀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시발 한글을 외계에서 배웠나

 

 

 

 

제친구가 버릇없게 굴어서 아빠한테 혼나는뎈ㅋㅋㅋ
아빠가 "내가 니 친구야 이새끼야!!!"해야돼는데
"내가 니 새끼야 이친구야!!!!"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맛있는거 먹는 도중에 전화와서 여보세요해야되는데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아주머니께서 버스에서 내려야 되는데 벨 못눌러서 입으로
"삐!!!!! 삑!!!!!!!!!!" 하면서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도서관을 갔는데 친구가
"야 속이 안좋아..이상하게 가스가 계속 나와" 이러는거에욬ㅋㅋㅋ
괜찮다고 다들 공부하느라 모를거라고 하고 앉아있는데
정말 "부응 부응 부응"일정간격으로 친구가 연달아 가스배출ㅋㅋㅋ
근데 바로 대각선에 앉은 여자가 신경질난다는 표정으로 성큼성큼 걸어 오더니 "ㅡㅡ핸드폰 좀 꺼주실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집에서 염색하다가
겨(겨드랑이)가 간지러워서 긁었데요
근데 겨털 오렌지색으로 염색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서 그냥 놀고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제친구한테
"어이구 내새끼 추운데 여기서 뭐해?" 하시길래
제 친구가 "아빠 용돈 좀 주세요.." 하면서 5만원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남자ㅋㅋㅋㅋㅋㅋㅋ 첫키스하는데 여친 어딜잡아야할지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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