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한 새내기인데요

기계공학을 미치도록 배우고 싶습니다

차나 바이크 보면 심장이 뛸 정도로 좋아하구요

단지 이런거 뿐만 아니라 주먹만한 제트엔진도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기계가 좋습니다...

차가 좋다하는 말은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차의 구조를 알수록 더 파고 들고 싶어진달까요?

근데 저희과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첫 째는 너무나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사겻구요
(단순히 노는 동기가 아니에요. 같이 공부하자면 바로 나와주고
허물업이 대할 수 잇는 친구 같은...)
둘 째는 학교에서 저희과를 엄청 밀어주고요

세번 째는 전자공학을 전공해서 하고 싶은것도 잇어요
(기계공학만큼 아 정말 하고 싶은 공부다 이런생각까진 아니지만요)

특히나 어렵다는 유체역학 전 정말 꼭 배우고 싶습니다

아무튼 둘다 전공할 생각이라고 선배한테 말햇더니

그러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되서 취직하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엇더니 저희과 공부만으로도 빡세서 
학점 따기 힘든데 기계공학까지 하면 학점 조질일
잇냐고 그러시더균요...하....
전과 말고는 기계공학 배우는건 오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