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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존나 이상하다
게시물ID : gomin_314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vichi♥Tei
추천 : 2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4/10 16:40:30
운동이나 무술을 배워서
몇년했고, 몇단이고, 뭐 배웠다고
허세없이 말해도
허세쩌는 사람으로 만들고

헬스해서 몸 좀 좋아지면
여름에 아무 해 안끼치며 반팔만 입고다녀도
허세 쩐다고 뒤에써 ㅉㅉ거리고


자기들이 노력하고 잘나서 간
서울대, 연고대도 과잠바입고 다니면
허세쩐다고 ㅉㅉ거리고


대체 왜 잘하고 노력한 걸 인정하지도 않고
축하해주거나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까기바쁘고

자기들은 정작 집에서 인터넷만 하루종일 해대면서,
자기개발 없이 펑펑 놀면서.
남들한테 쓴소리는 왜 그리 하기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놓고 꿇리기 싫어서
"내 친구는.." "내가 아는 사람은.."
정작 중요한건 자기 자신뿐인데,
남들이 어찌했건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결국엔 자신과는 하나 상관없는 것 아닌가.

그것은 그들이 이루어 낸거고
당신은 그저 입만 떠들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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