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겁이 납니다. 내가 실수할까봐 두렵고 겁이나요 한 두달 내내 구인광고 사이트만 열심히 보고있어요. 하고싶은게 있어서 대학도 관뒀어요 그런데 지금상황은 히키코모리가 따로 없네요 집에만 있으면서 시간만 죽여요 게임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을 보내요.. 학교관두면 열심히 할줄알았어요 5월달 되면 학교 자퇴한지 1년이에요 일년이 다되가도록 집에만 있었어요 그렇다고 사람만나는걸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집에만 있으니 사람이 너무 만나고 싶고 그래요. 알바를 하면서 돈을좀 모으면서 여행같은것도 가보고 하고싶은걸 하자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에 말한것 처럼 제가 실수할까봐 겁이나요. 그렇다고 알바를 안해본건 아니에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3개월정도 일했었는데 식당에선 처음 알바하는거였는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바로 시작하게됬어요 그래서 혼나는게 잦았다보니 새로운 알바에 대해서도 겁이좀 생긴것 같아요. 제가 잘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