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로 일백만원을 빌려주었는데 약속일이 지나도록 연락을 안받아요.

카톡은 확인만 합니다. 근데 저와 함께아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제까지 연락을하며 돈을 빌린다네요.

전화를 일부러 피하는거죠.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는 했는데 이걸로 크게 처벌은 힘들듯 하고,

저는 돈을 돌려받는것이 목적이기에 민사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채무자의 집주소를 모릅니다.

전자소송을 작성할수가 없더라구요.

법률사무소와 채권추심업체에도 의뢰해보았는데 약 2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혼자 소송을 준비하여도 되지만 제 시간과 돈 깨지는것도 짜증나구요.

좀 손해보더라도 대리인에게 위탁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